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1, 서린동 159-1에 위치한 동아미디어센터는 광화문역 초역세권에 자리한 중대형 오피스 빌딩입니다. 지하 5층, 지상 21층 규모의 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시공되어 내구성과 안정성이 뛰어나며, 연면적은 약 7,022평, 건축면적은 259평, 대지면적은 505평 규모입니다. 1999년 12월 16일 사용승인을 받아 현재까지 광화문 일대의 대표적인 업무시설로 자리잡았으며, 업무시설과 전시시설이 함께 구성되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동아미디어센터는 5호선 광화문역 도보 1분, 1호선 종각역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건물입니다. 세종대로, 청계천로, 태평로 등 주요 도로와 맞닿아 있어 차량 이동이 원활하고, 인근 버스노선이 다양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서울 도심의 핵심 축인 광화문·종로·청계천을 잇는 입지로, 업무 효율성과 접근성을 모두 갖춘 환경을 제공합니다.

1999년 준공된 이 건물은 언론사와 문화기관 중심의 업무공간으로 사용되며 광화문 일대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습니다. 다양한 전시 및 행사 공간으로도 활용되어 미디어, 공공, 문화예술 관련 기업들의 수요가 꾸준하며, 지속적인 관리와 유지보수를 통해 현재까지 우수한 외관과 내부 환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로 내진 성능이 뛰어나며, 중앙 냉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안정적인 실내 온도 유지가 가능합니다. 승강기는 총 8대(승용 7대, 비상화물용 1대)가 설치되어 있어 층간 이동이 원활하며, 넓은 기준층 구조로 사무공간 배치 효율성이 높습니다. 임대면적 120평당 1대 비율의 주차 기준이 적용되는 자주식 주차장은 93대 규모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건물 내부에는 지하층에 위치한 구내식당(아워홈 운영)을 비롯해 입주사 직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OA플로어, 냉난방 제어 시스템, 전용 화장실, 급배수 설비 등 업무에 필요한 인프라가 완비되어 있으며, 관리비는 모두 포함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근무시간은 입주사 형태와 운영 특성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 가능합니다.

주변에는 정부서울청사, 세종문화회관, 서울특별시청, 외교부, 광화문우체국 등 주요 공공기관과 관공서가 밀집해 있습니다. 또한 광화문광장, 청계천, 덕수궁 등 문화·여가시설이 가까워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업무 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주변에는 대형 은행, 카페, 음식점, 호텔, 서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도보권에 있어 근무자와 방문객 모두에게 편리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현재 동아미디어센터에는 언론사, 협회, 공공기관, 미디어 기업, 교육기관 등이 입주해 있습니다. 교통 접근성과 입지의 상징성을 고려할 때, 언론·홍보, 문화예술, 공공기관, 연구소, 교육기관 등 전문 업종에 특히 적합한 빌딩입니다. 사무공간뿐 아니라 전시 및 세미나 공간으로 활용하기에도 뛰어난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동아미디어센터는 광화문 중심부의 핵심 위치, 세련된 외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갖춘 프라임급 오피스 빌딩입니다. 업무와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형 공간으로, 기업의 위상과 이미지를 높이고자 하는 입주사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는 도심 대표 오피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