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암빌딩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824-17, 테헤란로4길 7에 위치한 지상 13층, 지하 3층 규모의 중형 오피스 빌딩으로, 2020년 12월에 준공된 신축 건물입니다. 강남역과 인접한 최적의 입지를 기반으로 최신 사무환경을 제공하며, 기업 활동에 최적화된 공간 설계를 자랑합니다.

연면적은 약 7,259㎡, 건축면적은 약 570㎡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기준층 전용면적은 약 400㎡(121평) 규모로, 중규모 기업이나 전문 기업의 입주에 적합합니다. 신축 건물답게 전용률이 높아 공간 손실이 적고, 설계의 합리성이 돋보입니다.

교통 접근성은 이 빌딩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2호선 강남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여 서울 전역과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다양한 버스 노선이 집결하는 교통 허브에 위치해 있어 임직원 출퇴근과 내방객 이동 모두 편리합니다. 특히 테헤란로와 직접 연결되어 있어 차량 진입도 원활합니다.

건축적으로 해암빌딩은 현대적 감각의 외관과 고급 마감재를 사용한 내외부 공간이 특징입니다. 에너지 효율성을 고려한 최신 설비와 시스템을 적용하여 쾌적한 업무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승용 엘리베이터 2대와 비상용 엘리베이터 1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지하 3개 층에 마련된 자주식 주차장은 약 40대 규모의 주차 공간을 제공합니다. 냉난방은 개별 시스템을 채택하여 입주사의 상황에 맞춘 유연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내부 구조는 직사각형에 가까운 효율적인 평면으로 설계되어, 기업별 니즈에 따라 공간 구성이 자유롭습니다. 남녀 분리 화장실과 세련된 로비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층별로 채광과 개방감이 뛰어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해암빌딩은 준공 이후 신축 프리미엄과 강남역 초역세권 입지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IT 기업, 스타트업, 마케팅·광고 전문 회사, 금융 서비스 기업 등 다양한 업종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려는 기업과 우수 인재 확보를 원하는 기업들에게 최적의 오피스 환경을 제공합니다.

강남역 중심 업무지구에 위치한 해암빌딩은 뛰어난 입지, 신축 건물의 쾌적함, 그리고 효율적인 공간 설계를 통해 기업의 성장과 가치를 높여줄 수 있는 매력적인 오피스 빌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