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연무장7길 11에 위치한 우란문화재단은 성수동의 문화적 감성과 업무 효율성을 결합한 복합형 오피스 빌딩입니다. 지하 6층, 지상 12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건축되었으며, 연면적은 4,612.74평, 건축면적은 308.70평입니다. 2018년 9월 준공된 이 건물은 예술, 디자인, 비즈니스가 공존하는 성수동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우란문화재단은 2호선 성수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빌딩으로, 연무장길과 아차산로, 성수이로를 통해 강남과 도심으로 이동이 매우 편리합니다. 성수대교를 통해 강남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서울숲과 뚝섬역, 한양대학교 등이 가까워 문화적 인프라와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합니다. 성수역 일대의 유동 인구와 활발한 상권 덕분에 접근성과 가시성이 모두 뛰어난 입지로 평가받습니다.
건물은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시공되어 내진성과 안정성이 우수하며, 건폐율 57.27%, 용적률 420.14%로 설계되어 공간 활용 효율이 높습니다. 외관은 콘크리트 노출과 금속 패널을 조합해 세련되고 절제된 미감을 강조하였고, 주변 산업 건축물과도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내부는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이 결합된 복합 구조로, 예술 활동과 업무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하층에는 주차장과 다목적홀, 공연장, 창작 스튜디오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지상층은 재단 사무공간과 전시·공연 시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차는 자주식 102대 규모로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였으며, 승강기는 승용 4대, 비상화물용 1대가 설치되어 효율적인 동선이 가능합니다. 냉난방은 중앙 시스템 기반의 개별 제어 방식으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합니다. 내부는 층고가 높고 자연채광이 풍부해 개방감이 뛰어나며, 각 층은 전시, 회의, 사무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우란문화재단이 위치한 연무장길 일대는 성수동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창의산업벨트로, 다양한 예술단체, 디자인 스튜디오, 콘텐츠 기업이 집중된 지역입니다. 인근에는 서울숲, 성동세무서, 성수우체국, 패션 브랜드 사옥, 카페거리 등 문화와 비즈니스가 융합된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성수동 특유의 감성과 트렌디한 분위기로 인해 젊은 창작자와 기업들이 선호하는 입지입니다.
현재 우란문화재단 건물은 재단 본관으로 활용되며, 예술 창작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공연, 전시, 창작 워크숍 등 문화예술 관련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일부 층은 디자인, 건축, 콘텐츠 제작사 등 관련 업종 기업들이 입주해 있습니다. 창의성과 예술성을 강조하는 업종, 스타트업, 문화기획사 등에도 적합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우란문화재단은 성수동의 문화적 상징성과 비즈니스 기능을 함께 담은 대표적인 복합 오피스 빌딩입니다. 예술적 공간 구성과 효율적인 업무 인프라를 동시에 갖춘 이 건물은, 단순한 사무시설을 넘어 창의적 가치와 문화적 깊이를 더하는 공간으로 평가받습니다. 성수역 초역세권 입지, 세련된 건축미, 그리고 문화 인프라와의 결합으로 성수동 창의산업지구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랜드마크 빌딩입니다.
| 기준층 면적 | |
|---|---|
| 전용율 | - |
| 임대료 단가(py당) | |
| 관리비 단가(py당) |
| 건축규모 | 지하6층, 지상12층 | 중형 |
|---|---|
| 연면적 | 4,612.74평 15,248.73㎡ |
| 건축면적 | 308.70평 1,020.50㎡ |
| 건물용도 | 업무시설(사무소),근린생활시설,문화및집회시설 |
| 주구조 | 철근콘크리트구조 |
| 사용승인 | 2018-09-20 (8yg) |
| 승강기 | 총 5대(승용 4대 비상화물용 1대) |
|---|---|
| 주차공간 | 총 102대(자주식 102대 ) |
| 냉난방 | |
| 기타시설 |
| 지번주소 | 04782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314-12 (성수동2가) |
|---|---|
| 지하철역 | 2호선 성수역 2분 |
대표 공인중개사 권선숙
| 주차운영 | 운영 |
|---|---|
| 무료주차 기준 | |
| 월 정기주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