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충정로 사옥은 서울 중심업무지구 중 하나인 서대문구 충정로3가 139에 위치한 상징적인 오피스 건물로, 업무 공간 및 미디어 기능이 조화롭게 구성된 복합형 자산입니다. 지하 6층에서 지상 17층까지의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전체 연면적은 약 33,801㎡에 이릅니다. 기준층 전용면적은 약 837.02㎡(약 253평)으로, 전용률 약 50.45%로 공간 활용의 효율성이 비교적 높습니다. 건물은 1995년 3월 준공되어 안정된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철골철근콘크리트조로 조성되어 내구성과 안정성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교통 접근성 면에서 동아일보 충정로 사옥은 매우 우수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2호선과 5호선 충정로역이 건물 바로 앞에 있어, 도보 1분 거리 내외로 지하철 이용이 가능하여 임직원 출퇴근 및 고객 방문이 매우 편리합니다. 또한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 가시성과 접근성 측면에서도 뛰어난 장점을 지닙니다.
시설 측면에서는 주차 대수가 총 251대로, 자주식 87대와 기계식 164대가 병행되어 운영되며, 승강기는 승용 엘리베이터 5대 및 비상 화물용 2대를 포함해 총 7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냉난방은 중앙집중식 중앙냉방 시스템으로 유지되어 있으며, 건물 공용부 및 사무 공간 모두 기본적인 업무 환경이 안정적으로 확보되어 있습니다.
입주사 및 용도 변화도 주목할 만합니다. 과거 해양수산부가 다수의 층을 임차하여 사용하였으나 계약 만료 시점을 기해 이전하였고, 이후 서울시 건설안전본부 등 공공기관이 일부 층을 임대하는 등 입주자 구성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동아일보 본사 측에서 운영하는 독자정보실을 1층에 새로 설치하여 방문객에게 자료 열람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건물이 단순한 업무 시설을 넘어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및 브랜드 인터페이스 역할까지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 건물은 특히 미디어 기업, 언론사, 공공기관, 법률 및 회계 서비스업, 컨설팅 회사 등 전문 서비스업체에게 적합합니다.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 중심 입지, 대중교통 및 접근성, 확보된 설비 인프라 등이 입주 기업에게 경쟁력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기준층 전용면적이 약 250평 대로 중대형 사무실 수요에 대응 가능하고, 층별 또는 부분 임대도 가능하여 유연한 공간 구성을 구사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동아일보 충정로 사옥은 입지, 시설, 브랜드 및 운영 가능성 측면에서 균형감 있게 구성된 프라임 오피스 공간입니다. 안정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에게 매우 매력적인 선택지이며, 특히 서울 중심업무지구에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기대하는 기관이나 기업에게 추천할만한 오피스입니다.
| 기준층 면적 | 임대 1,659.17㎡ 501.90py / 전용 837.02㎡ 253.20py |
|---|---|
| 전용율 | 50.45% |
| 임대료 단가(py당) | 보증금 63만원 / 임대료 6.30만원 |
| 관리비 단가(py당) | 관리비 3만원 |
| 건축규모 | 지하6층, 지상17층 | 대형 |
|---|---|
| 연면적 | 10,224.90평 33,801.32㎡ |
| 건축면적 | 330.51평 1,092.60㎡ |
| 건물용도 |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
| 주구조 | 철골철근콘크리트조 |
| 사용승인 | 1995-03-13 (31yg) |
| 승강기 | 총 7대(승용 5대 비상화물용 2대) |
|---|---|
| 주차공간 | 총 251대(자주식 87대 기계식 164대) |
| 냉난방 | 중앙 냉난방 |
| 기타시설 |
| 지번주소 |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3가 139 |
|---|---|
| 지하철역 | 2호선 충정로역 1분, 5호선 충정로역 1분 |
| 월임대료 | 3,162만원 | 월관리비 | 1,506만원 |
|---|---|---|---|
| 보증금 | 31,620만원 | 월고정비용 | 4,668만원 |
| 관리비 | 모두포함 | 전용면적당비용 | 18.43만원 |
대표 공인중개사 권선숙
| 주차운영 | 운영 |
|---|---|
| 무료주차 기준 | 임대면적 50평당 1대 |
| 월 정기주차 | 17만원(vat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