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운니동, 안국역 인근에 자리한 가든타워는 오랜 시간 동안 도심 업무지구의 대표 건물 중 하나로 자리매김해온 중소형 오피스 건물입니다. 율곡로 84에 위치한 이 빌딩은 연면적 약 9,479.34㎡(약 2,867.50평)를 갖춘 규모로, 서울 중심업무지구 내에서 실용성과 입지 조건을 두루 갖춘 업무공간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가든타워는 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서 도보 약 3분 거리에 있어,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자랑합니다. 안국역은 종로, 광화문, 을지로 등 주요 행정 및 비즈니스 지역과의 연계성이 우수한 교통 요충지로, 대중교통을 중심으로 한 출퇴근 환경에 있어 큰 장점을 제공합니다. 차량 접근 또한 율곡로를 통해 원활하게 이루어지며, 중심지 업무 환경을 원하는 기업들에게 알맞은 입지를 갖추고 있습니다.
1971년 4월 22일에 사용승인을 받은 가든타워는 서울 도심 내에서 보기 드문 오랜 역사를 지닌 빌딩 중 하나입니다. 준공 이후 약 50년이 넘는 시간이 흐른 만큼, 장기간 운영된 역사성과 함께 건물의 전반적인 관리 상태와 설비 리모델링 여부는 입주 전 확인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건물 연식으로 인해 일반적인 신축 오피스와는 다른 매력과 동시에 점검해야 할 요소가 존재합니다.
건축적으로는 지하 2층, 지상 16층 구조로 되어 있으며, 냉난방 방식은 중앙냉난방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어 대형 건물에서 안정적인 온도 유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내부 구조는 전형적인 중소형 업무용 빌딩 형태로, 다양한 업종에서 유연하게 활용될 수 있는 공간 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업무시설 용도로 용도지정되어 있어, 변호사 사무실, 회계법인, 각종 전문서비스 업종 등 도심 내 독립형 공간을 찾는 기업들에게 적합합니다. 건물 외관은 고전적인 석재 마감 형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도시적인 이미지와 안정감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추천 입주 업종으로는 법률, 회계, 세무, 컨설팅 등의 전문 사무업종과 더불어, 종로 일대 특성을 반영한 문화 관련 기관 및 연구소 등의 입주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행정기관과의 근접성 및 안정된 도심 인프라 덕분에 행정·공공연계 업종에도 적합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가든타워는 안국역 초역세권이라는 입지적 장점과 더불어, 서울 중심업무지구에서 실용적인 규모를 갖춘 중소형 오피스를 찾는 수요에 부합하는 건물입니다. 오랜 히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신뢰감 있는 업무공간을 선호하는 기업이라면, 가든타워는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오피스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 기준층 면적 | 임대 - - / 전용 - - |
|---|---|
| 전용율 | - |
| 임대료 단가(py당) | 보증금 50만원 / 임대료 5만원 |
| 관리비 단가(py당) | 관리비 2.25만원 |
| 건축규모 | 지하2층, 지상16층 | 중소형 |
|---|---|
| 연면적 | 2,867.50평 9,479.34㎡ |
| 건축면적 | - - |
| 건물용도 | |
| 주구조 | |
| 사용승인 | 1971-04-22 (55yg) |
| 승강기 | 있음 |
|---|---|
| 주차공간 | |
| 냉난방 | 중앙 냉난방 |
| 기타시설 |
| 지번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운니동 98-78 가든타워 |
|---|---|
| 지하철역 | 3호선 안국역 3분 |
대표 공인중개사 권선숙
| 주차운영 | 운영 |
|---|---|
| 무료주차 기준 | |
| 월 정기주차 | 17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