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학동로4길 7에 위치한 'W빌딩'은 2023년 2월에 준공된 신축 오피스 빌딩으로, 논현역 도보 2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는 중소형 업무시설입니다. 지하 3층부터 지상 7층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연면적 4,173.92㎡(1,262.61평), 기준층 전용면적은 202.64㎡(61.30평)으로, 독립형 사무실을 찾는 기업에게 최적화된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 건물은 7호선 논현역과 매우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뛰어나며, 학동로와 언주로 등 주요 도로망과도 인접해 차량 접근성도 우수합니다. 특히 논현동 중심상권 내에서도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위치해 있어 가시성과 접근성 모두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건축적으로는 철근콘크리트조 구조로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전용률은 약 71.03%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합니다. 층당 전용면적은 약 202㎡로 설계되어 1개 호실 중심의 독립형 사무실 구성에 적합하며, 승강기 2대가 운영되어 수직 이동 역시 원활합니다. 냉난방은 천정형 개별 시스템으로 사무공간마다 유연한 온도 제어가 가능합니다.

주차시설은 자주식으로 총 27대를 수용할 수 있어 직원 및 방문객의 차량 이용에도 불편함이 없으며, 신축 건물답게 깔끔하고 모던한 외관과 공용부를 갖추고 있어 기업 이미지 제고에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합니다.

생활 및 업무 인프라도 풍부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인근에는 강남구청, 논현1동 주민센터, 다양한 금융기관과 병원, 대형마트 등 일상 편의를 높여주는 시설들이 밀집해 있으며,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우동명가 논현본점', '육회연탄', '삼거리푸줏간 논현점' 등 인기 식당들도 도보권 내 다수 위치해 있어 점심시간과 회식 장소 확보에도 용이합니다.

W빌딩은 신축 오피스 특유의 쾌적함과 높은 전용률, 그리고 초역세권 입지라는 세 가지 강점을 고루 갖춘 공간으로, 독립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중시하는 디자인 스튜디오, 광고·마케팅 대행사, 소규모 전문 사무소, 스타트업, 1인 창업기업 등 다양한 업종에게 매우 적합한 선택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