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봉은사로에 위치한 312타워는 삼성중앙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리뉴얼 중소형 오피스 빌딩으로, 입지와 실사용 효율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업무 공간입니다. 이 건물은 1990년 3월 처음 사용승인을 받은 후, 2025년 리모델링을 완료하며 최신 설비와 세련된 외관을 갖춘 신축급 빌딩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9층까지 구성된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이 건물은 연면적 4,856.10㎡(약 1,468평), 건축면적 887.80㎡(약 268평)를 갖추고 있으며, 기준층 임대면적은 429.09㎡(약 129.80평), 전용면적은 308.76㎡(약 93.40평)으로 전용률은 약 71.96%입니다.

교통 접근성은 9호선 삼성중앙역에서 도보 1분 거리로 매우 뛰어나며, 봉은사로 대로변에 바로 접한 입지 덕분에 차량 진입이 용이하고 외부 노출성도 탁월합니다. 이는 고객 응대가 잦은 업종이나 브랜드 인지도를 중시하는 기업에게 매우 유리한 조건입니다.

건물 내부에는 승용 엘리베이터 2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냉난방은 천정형 개별 시스템으로 임차인의 환경에 맞게 조절이 가능해 쾌적한 업무환경 조성을 돕습니다. 주차시설은 자주식 54대를 수용할 수 있으며,  강남권에서 자주식 주차가 가능한 오피스는 드문 편이기에, 차량 이용이 많은 임차인에게 큰 장점이 됩니다.

기준층 전용면적 약 93평의 평면은 복수 기업의 분할 임차는 물론, 단일 기업의 독립 사무실 운영에도 적합하며, 유연한 공간 활용이 가능합니다. 리모델링을 통해 외관과 내부 마감이 모두 개선되어 기업 이미지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입주 추천 업종으로는 전문직 오피스(세무, 회계, 법률 등), 스타트업, 마케팅·디자인 에이전시, 미디어 제작사, 교육 서비스, 병원·클리닉 등 다양한 분야가 있으며, 근린생활시설로도 등록되어 있어 저층부 활용도 유연하게 가능합니다.

312타워는 초역세권 입지, 세련된 리모델링 외관, 안정된 전용률, 넉넉한 자주식 주차장을 갖춘 강남권의 실속형 중소형 오피스입니다. 실사용성과 입지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에게 최적의 업무 공간으로 추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