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아차산로11길 18에 위치한 부래당빌딩(언어더필)은 지하 6층, 지상 9층 규모의 중대형 빌딩형 오피스로, 성수동 내에서도 대형급 업무시설로 손꼽히는 건물입니다. 연면적은 9,721평, 건축면적은 637평 규모로, 철근콘크리트 구조를 기반으로 안정성과 내구성을 확보하였습니다. 1999년 4월 준공된 이후 꾸준히 유지·보수와 리모델링이 이루어져 현재까지도 우수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부래당빌딩은 2호선 성수역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오피스로, 교통 접근성이 매우 우수합니다. 성수역을 통해 강남, 을지로, 잠실 등 주요 도심 업무지구로 빠르게 연결되며, 아차산로와 성수이로, 왕십리로 등 주요 간선도로 이용이 편리해 차량 이동도 원활합니다. 또한 성수동의 중심 입지에 위치해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카페거리 등과 인접해 있어 비즈니스와 라이프스타일이 공존하는 업무환경을 제공합니다.

건물은 업무시설과 창고용 공간이 함께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업종의 입주가 가능합니다. 층별 구조는 효율적인 평면 설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앙 냉난방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온도 유지가 가능합니다. 승강기 3대(승용 2대, 비상화물 1대)가 운행되고, 전용면적 내에는 개별 전기계량기가 설치되어 입주사별로 정확한 전력 관리가 가능합니다. 또한 건물 내 1층에는 흡연실이 운영되어 입주사 직원들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주차시설은 총 167대의 자주식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임대면적 70평당 1대의 기본주차가 가능합니다. 월 정기주차와, 방문주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건축 외관은 대형 석재 마감과 유리 커튼월을 조화시킨 디자인으로, 성수동의 도시적 분위기와 잘 어울립니다. 대형 평면을 확보한 구조로 다양한 업종의 공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대규모 물류 보관, 스튜디오, 디자인 기업, 콘텐츠 제작사 등 공간 활용도가 높은 기업들에게 특히 적합합니다. 넓은 층고와 개방감 있는 내부 구조는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성수동은 현재 서울의 대표적인 복합 비즈니스 권역으로, IT, 디자인, 패션, 콘텐츠 산업을 중심으로 한 기업 유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인근에는 서울숲을 중심으로 고급 주거단지와 신축 오피스가 조성되며, 대형 기업과 스타트업이 공존하는 혁신 클러스터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부래당빌딩은 이러한 지역적 성장세 속에서 안정된 대형 업무공간을 제공하는 실속 있는 오피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오피스파인드의 오피스 동향에 따르면, 최근 성수동 내에서는 신축급 프리미엄 빌딩 외에도 구조가 탄탄하고 관리가 우수한 중대형 오피스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부래당빌딩은 합리적인 관리비 체계, 넉넉한 주차공간, 효율적인 구조를 모두 갖춘 실용적 오피스로, 중대형 규모의 기업이나 창고 겸용 사무공간을 찾는 입주사에게 특히 적합합니다.

성수동의 중심 입지, 안정적인 시설, 합리적인 운영구조를 갖춘 부래당빌딩은 비즈니스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업무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