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봉래동1가 56-3, 서울역 인근에 위치한 메리츠강북타워는 지하 6층, 지상 20층 규모의 대형 오피스빌딩으로, 2024년 5월 사용 승인된 신축 또는 준공 직후의 건물입니다. 연면적은 약 40,270㎡(12,181평), 건축면적은 약 1,760.5㎡(532.6평)이며, 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로 튼튼하게 설계되었습니다.

이 건물은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혼합된 복합용도로 설계되어 있어 다양한 업종의 입주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준층 면적 약 652평(전용 면적 약 346평, 전용률 약 53.16%)이 활용 가능하며, 보증금·임대료 수준 또한 강북권 서울역 인근의 신축 빌딩 치고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교통 접근성이 특히 뛰어납니다. 지하철 1호선 및 4호선 서울역에서 도보 약 3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주요 지역 및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매우 용이합니다. 방문객 접근성, 출퇴근 편의성 모두 좋은 입지입니다.

시설 측면에서는 승용 엘리베이터 8대 + 비상화물용 1대 포함, 총 9대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층간 이동이 원활하며, 주차 공간은 자주식으로 총 146대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냉난방은 중앙 냉난방 방식으로 계절에 상관없이 쾌적한 실내 환경 유지가 가능합니다.

주변 생활 및 비즈니스 인프라도 우수합니다. 서울역 주변은 교통 허브일 뿐만 아니라 상업, 숙박시설, 외식업체 등이 밀집해 있어 직원 복지, 고객 응대, 단기 출장 등의 면에서도 유리합니다. 또 서울역의 입지적 상징성도 있어 기업 이미지 측면에서도 플러스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메리츠강북타워는 최신 건축 시설, 접근성, 규모 및 유연성 있는 공간 구조를 고루 갖춘 신축 대형 오피스이며, 브랜드 이미지와 업무 효율성을 중시하는 기업에게 탁월한 선택지입니다. 

메리츠강북타워는 서울역 도보 3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와 652평 규모의 기준층 전용면적(약 346평)으로 대형 공간 활용이 가능합니다. 신축 승인 직후 건축 상태와 최신 설비, 승강기/주차 시설(146대) 등 입주 초기 부담을 줄이는 요소가 많습니다. 교통 허브, 상업 인프라, 기업 이미지 확보까지 고려하는 기업이라면 매우 매력적인 오피스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