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22길 11(을지로4가 310-2)에 위치한 세운재정비촉진지구 6-3-3구역 ‘Tower E’는 을지로 일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 중인 초대형 복합 업무시설입니다. 본 건물은 지하 8층, 지상 32층 규모로 계획되어 있으며, 연면적 26,214.60평의 대형 오피스로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업무시설 중심의 빌딩으로 설계된 Tower E는 최신 친환경 건축기술과 스마트빌딩 시스템을 도입해 미래형 오피스 환경을 구현할 예정입니다.

세운재정비촉진지구는 서울 도심 중심지인 을지로·청계천 일대의 재개발 프로젝트로, 낙후된 구도심을 첨단 비즈니스 복합지구로 탈바꿈시키는 대규모 도시정비 사업입니다. Tower E는 해당 구역의 핵심 업무시설로, 주변의 Tower A~D와 함께 을지로 중심업무지구(CBD)의 새로운 축을 형성할 전망입니다. 향후 입주 시 서울 도심권의 핵심 기업 및 금융·기술기업의 본사형 오피스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교통 접근성은 탁월합니다. 2호선과 5호선이 교차하는 을지로4가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3호선 충무로역, 1호선 종로3가역, 4호선 명동역 등 주요 노선과도 인접해 있습니다. 차량 접근성 또한 우수해 퇴계로, 을지로, 청계천로, 세운대로 등 주요 도로망을 통해 서울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만큼 업무 효율성과 접근성이 모두 뛰어납니다.

Tower E는 중앙 냉난방 시스템을 적용하고, 고효율 에너지 설비와 자동제어 시스템을 갖춘 친환경 빌딩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승강기는 승용 17대와 비상화물용 3대를 포함해 총 20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18층에는 피난안전층이 마련되어 안전성과 관리 효율을 강화했습니다. 주차시설은 자주식 350대 규모로 설계되어 도심 내 대형 오피스 빌딩 중에서도 우수한 주차 여건을 제공합니다.

건물의 외관은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될 예정이며, 유리 커튼월과 고급 마감재를 적용해 도시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동시에 기업의 위상을 높여줍니다. 내부는 효율적인 평면 구성으로 다양한 규모의 사무실 배치가 가능하며, 층별로 독립적인 임대 및 운영이 용이합니다. 또한, 친환경 인증과 스마트 오피스 인프라를 갖춘 점이 강점으로 꼽힙니다.

Tower E가 위치한 을지로4가 일대는 이미 도심 업무, 금융, 유통, 문화 기능이 결합된 중심지로, 인근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청계천, 종로, 명동 등 서울의 주요 상권이 인접해 있습니다. 향후 세운지구 내 상업·업무·문화 복합시설이 완공되면 이 지역은 서울 CBD 내에서도 가장 활력 있는 비즈니스 클러스터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입주에 적합한 업종으로는 금융기관, IT기업, 스타트업, 글로벌 본사, 컨설팅사, 공공기관 등 대규모 업무공간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이 꼽힙니다. 최첨단 설비와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기반으로 한 Tower E는 을지로 일대를 대표하는 미래형 비즈니스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세운재정비촉진지구 Tower E는 을지로4가역 초역세권 입지, 대규모 업무시설, 스마트빌딩 시스템, 친환경 설계, 그리고 세운지구 중심의 입지적 우수성을 모두 갖춘 초대형 복합 오피스 빌딩입니다. 도심 비즈니스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를 Tower E는 향후 서울 CBD의 프리미엄 오피스를 상징하는 공간으로 평가받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