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선유동2로 74, 당산역 인근에 새롭게 들어선 디모어타워는 2024년 7월 사용승인을 받은 최신형 업무시설입니다. 지하 3층부터 지상 12층까지 구성된 이 건물은 연면적 약 1,437.95평(4,753.55㎡), 건축면적 약 119.55평(395.21㎡) 규모로, 깔끔하고 현대적인 외관과 더불어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평면구성을 자랑합니다. 최근 신축된 건물답게 고급 마감재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설계가 돋보이며, 업무 효율성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입니다.

교통 접근성은 매우 우수합니다. 서울 지하철 2호선과 9호선이 교차하는 당산역에서 도보 약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강남권과 여의도, 마포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특히 당산역은 9호선을 통해 김포공항과 강남권을 직통으로 연결하며, 2호선은 서울 도심 전역을 순환하는 핵심 노선으로 직장인들의 출퇴근이 매우 편리합니다.

디모어타워는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복합된 형태로, 다양한 업종의 입주를 고려한 설계가 강점입니다. 건축 구조는 철근콘크리트조로 안전성과 내구성이 높고, 현대적인 빌딩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습니다. 특히 기준층 면적이 전용 330.58㎡(약 100평)로 전용률 100%를 실현하고 있어, 공간 낭비 없이 효율적인 사무 환경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냉난방 방식은 천정형 개별 냉난방 시스템으로 계획되어 있어, 쾌적한 실내 환경을 개별 입주사별로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차는 자주식 2대, 기계식 60대 등 총 62대가 가능하여, 도심권 빌딩으로서 비교적 충분한 주차 수용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신축 건물답게 고속 엘리베이터, 고효율 LED조명, 출입 보안시스템 등 기본적인 빌딩 편의시설이 최신 사양으로 설계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내부 구조는 개방감 있는 평면과 쾌적한 천장고로 설계되어, 다양한 업무 형태에 대응할 수 있으며, 스튜디오형 사무실, 중소형 오피스, 컨설팅 업체 등에 적합한 구조입니다. 또한, 공용부의 마감 품질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리셉션 공간, 공용회의실 등의 활용 가능성도 엿보입니다.

주변에는 영등포구청, 영등포세무서, 당산1동 주민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지사 등 주요 관공서가 밀집해 있으며, 하나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등 금융기관도 도보권 내에 위치해 있어 업무 편의성이 뛰어납니다. 여의도공원, 선유도공원, 타임스퀘어 등도 가까운 거리이며, 도보 10분 내 유명 맛집으로는 ‘이찌멘 당산점’, ‘육전면사무소’, ‘선유돈가스’ 등이 있어 비즈니스 미팅 장소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입주 업종으로는 IT 스타트업, 디자인 스튜디오, 마케팅·광고대행사, 핀테크 기업, 의료·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교육 관련 기관 등 다양한 창의 기반 업종에 적합합니다. 특히 효율적인 전용률과 현대식 설비, 교통 접근성을 바탕으로 업무 중심의 환경을 중시하는 기업에게 적합한 공간입니다.

디모어타워는 당산역 초역세권의 입지, 최신 신축 설계, 그리고 100% 전용률이라는 희소한 장점을 갖춘 업무 공간으로, 성장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에게 강력히 추천할 수 있는 오피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