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N타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새롭게 들어서는 중소형급 오피스 빌딩으로, 2025년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하 5층, 지상 9층 규모로 연면적 약 9,477㎡, 약 2,866평에 달하며,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반영한 업무시설로 조성되고 있습니다. 기준층 전용면적은 약 250평 규모로 설계되어 있으며, 효율적인 평면 구조와 첨단 시스템을 기반으로 기업의 다양한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공간을 제공합니다.

교통 접근성은 분당 내에서도 최상급입니다. 분당선과 신분당선이 교차하는 정자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서울 강남과 판교 테크노밸리, 광교신도시까지 직결되는 광역 교통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습니다. 주요 간선도로와의 접근성 또한 뛰어나 자가용 및 대중교통 이용 모두 편리합니다.

건축적 특징으로는 철근콘크리트 구조를 기반으로 한 안정성과 현대적 감각의 외관이 돋보입니다. 특히 준공 예정 건물로서 최신 친환경 설비와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반영하고 있으며, 승용 2대와 비상·화물겸용 1대를 포함한 총 3대의 승강기, 그리고 75대 규모의 자주식 주차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는 중소형 오피스 빌딩으로서는 효율적인 규모와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한 조건입니다.

내부 구조는 가변형 평면을 적용하여 다양한 업종의 요구에 부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개방적이면서도 독립성이 보장된 공간은 스타트업부터 중견기업까지 폭넓은 수요를 충족시키며, 풍부한 자연채광과 환기를 고려한 설계는 쾌적한 업무 환경을 조성합니다.

입주 추천 업종으로는 IT 및 소프트웨어 기업, 전문 컨설팅사, 금융 서비스, 교육·연구 기관 등이 적합합니다. 또한 판교와 강남을 연결하는 입지적 특성상, 분사무소를 운영하고자 하는 대기업이나 글로벌 기업의 거점으로도 유리합니다.

분당N타워는 정자동 핵심 입지와 더불어, 중소형 오피스 빌딩으로서 드문 신축 프라임급 자산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뛰어난 교통망과 최신 설비, 합리적인 공간 규모를 갖춘 이 빌딩은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장기적인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최적의 업무 거점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