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삼성로 중심부에 위치한 건설기술인회관 별관은 2016년에 사용승인을 받은 중소형 오피스 건물로, 삼성동 업무지구 내에서 우수한 입지를 자랑합니다. 해당 건물은 대지면적 1,286.6㎡ 위에 건축면적 617.01㎡, 연면적 5,603.83㎡ 규모로 지어졌으며, 지하 3층부터 지상 9층까지 구성된 철골ㆍ철근콘크리트 구조의 건물입니다. 주요 도로에 인접한 덕분에 시인성이 우수하고, 다양한 기업들의 사무실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중층형 업무시설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건물의 위치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9호선 봉은사역 사이에 자리하고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인근에는 버스 노선도 다양하게 분포해 있어 출퇴근이 편리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강남 중심업무지구(CBD)와도 인접해 있어, 비즈니스와 상업 활동의 중심지라는 지리적 장점이 부각됩니다.
건설기술인회관 별관은 연미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한 프로젝트로, 대지 효율성을 극대화하면서도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공간 구성이 특징입니다. 용적률은 약 249.75%, 건폐율은 약 47.96%로 건축 효율성이 높으며, 외관은 현대적인 감각과 실용성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건축 당시 업무용 건물로서의 기능성과 공간 활용성을 모두 고려한 점이 반영된 설계로 평가됩니다.
내부 구조는 기준층 전용면적 약 51.21㎡(15.49평)로, 전체 임대면적 대비 전용율은 약 41.8%로 나타납니다. 이는 동일 면적 대비 공용공간 비율이 다소 높다는 점을 시사하지만, 층별 세분화된 임대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갖고 있어 스타트업이나 전문직 오피스 등 유연한 공간 구성이 필요한 업종에 적합합니다. 건물 내에는 승강기 2대(승용 1대, 비상 및 화물용 1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자주식 주차 33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 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편의성을 더합니다.
중소형 평형대를 활용한 기업형 오피스 수요에 적합한 구조로, 특히 회계, 세무, 법률, 컨설팅, IT 스타트업 등 전문직 기반의 기업에 추천됩니다. 분할 임대도 가능한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다양한 업종에서 유연한 공간 활용이 가능합니다.
건설기술인회관 별관은 강남권 내 뛰어난 입지와 실용적인 건축 구성, 그리고 준수한 편의시설을 바탕으로 중소규모 오피스를 찾는 수요층에게 매우 경쟁력 있는 선택지입니다. 다만 전용률이 낮은 점은 실제 사용 면적을 고려한 계획이 필요하므로, 입주 전 층별 구조나 공용면적 확인은 필수적으로 권장됩니다.
| 기준층 면적 | 임대 122.38㎡ 37.02py / 전용 51.21㎡ 15.49py |
|---|---|
| 전용율 | 41.84% |
| 임대료 단가(py당) | 보증금 112.08만원 / 임대료 7.70만원 |
| 관리비 단가(py당) | 관리비 0.81만원 |
| 건축규모 | 지하3층, 지상9층 | 중소형 |
|---|---|
| 연면적 | 1,695.16평 5,603.83㎡ |
| 건축면적 | - - |
| 건물용도 | 업무시설 |
| 주구조 | |
| 사용승인 | 2016-00-00 (10yg) |
| 승강기 | 총 2대(승용 1대 비상화물용 1대) |
|---|---|
| 주차공간 | 총 33대(자주식 33대 ) |
| 냉난방 | |
| 기타시설 |
| 지번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65-2 건설기술인회관(별관) |
|---|---|
| 지하철역 |
대표 공인중개사 권선숙
| 주차운영 | 운영 |
|---|---|
| 무료주차 기준 | |
| 월 정기주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