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선유로에 위치한 오렌지타워 한강은 지하 2층부터 지상 15층까지 구성된 중소형 신축 오피스 빌딩으로, 2025년 1월 사용승인을 앞둔 최신 건축물입니다. 성수대교 남단과 선유도 사이에 위치해 업무 접근성이 뛰어나며, 디자인과 실용성 모두를 갖춘 프리미엄 업무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건물은 연면적 약 5,622㎡, 건축면적 약 444㎡ 규모로 설계되었으며, 기준층 임대면적은 약 464㎡(140평), 전용면적은 약 331㎡(100평)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철근콘크리트 구조를 기반으로 한 견고한 설계와 함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에 적합한 효율적인 평면이 특징입니다. 층별 공간 활용도가 높아 유연한 인테리어가 가능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중시하는 기업에게도 적합한 외관을 갖추고 있습니다.

교통 측면에서도 우수한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2호선 당산역과 9호선 선유도역 사이에 위치하여 두 노선을 모두 활용할 수 있으며, 영등포 및 여의도 업무지구와의 접근성도 뛰어납니다. 대중교통 이용자뿐 아니라 차량을 이용하는 입주사에도 편리한 입지입니다.

내부 설비는 현대적인 사무환경에 맞춰 구성되었습니다. 냉난방은 천정형 개별 냉난방 시스템으로, 계절과 팀별 필요에 따라 자유로운 온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승강기는 승용 1대와 비상 및 화물용 1대 등 총 2대가 운영되며, 입주사 및 방문객의 수직 동선도 충분히 확보되어 있습니다.

주차 공간은 총 56대를 수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자주식 2대와 기계식 54대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는 서울 도심 내 중소형 오피스 건물 기준으로는 비교적 넉넉한 편에 속하며, 입주사 임직원과 외부 차량 응대 모두에 유리한 환경입니다.

오렌지타워 한강이 위치한 양평동·선유도 일대는 최근 성수·문래에 이은 새로운 도심형 창업지구로 주목받고 있으며, 인근에는 당산역 상권, 선유도공원, 한강공원 등 자연과 상업시설이 함께 조화를 이루는 생활 인프라가 형성돼 있습니다. 주변에는 다양한 음식점, 카페, 은행, 우체국 등 일상 업무에 필요한 편의시설도 밀집되어 있습니다.

입주에 적합한 업종으로는 IT 스타트업, 디자인 스튜디오, 마케팅·브랜딩 전문회사, 세무·회계·법률 관련 사무소,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제작사 등이 있으며, 최신 트렌드와 기업 이미지를 중시하는 조직에 특히 적합합니다. 전층 단독 임대뿐만 아니라 유닛별 분할도 가능하여 다양한 기업 규모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조건도 장점입니다.

오렌지타워 한강은 영등포 일대에서 보기 드문 최신 준공 오피스 빌딩으로, 실용성과 디자인, 입지, 편의성을 두루 갖춘 고급 업무공간을 찾는 기업에게 매우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