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양재동 12-7, 남부순환로350길 12에 위치한 펜타타워는 양재역 초역세권에 자리잡은 중소형 오피스 건물로, 교통 접근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업무시설입니다. 1991년 2월 사용승인을 받은 이 건물은 연면적 3,760.26㎡, 건축면적 1,137.48㎡ 규모이며, 지하 3층~지상 8층까지 구성된 철근콘크리트 구조입니다. 과거 ‘영일빌딩’이라는 이름으로 사용되었으나 이후 리브랜딩을 통해 ‘펜타타워’라는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 건물은 지하철 3호선 양재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뛰어난 대중교통 접근성을 자랑합니다. 또한 남부순환로와 강남대로가 인접해 차량 접근도 용이하며, 인근 업무지구로의 이동도 편리합니다. 양재역 상권 중심에 있어 유동 인구가 많고, 고객 응대가 중요한 업종에게 유리한 입지를 제공합니다.

건축적으로는 슬림하고 심플한 외형을 갖추고 있으며, 층별 효율적인 공간 배치로 실사용에 적합한 구조를 자랑합니다. 기준층 전용면적은 277.69㎡(약 84평), 임대면적은 442.98㎡(약 134평)이며, 전용률은 약 62.69%로 중소형 오피스 건물로서 실사용 효율이 준수한 편입니다. 승용 엘리베이터 1대가 설치되어 있고, 자주식 주차 26대를 확보하여 직원과 방문객 모두에게 편의를 제공합니다.

냉난방 방식은 천정형 개별 냉난방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각 임차인이 독립적으로 공간 환경을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내부 구조는 다양한 업종이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소규모 팀 단위 사무공간 수요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주변에는 양재1동 주민센터, 도곡지구대, 강남세무서 등 관공서가 밀집해 있으며, 스타벅스 양재점, KFC, 다양한 프랜차이즈 및 지역 맛집이 도보권 내에 있어 점심 식사나 고객 미팅 장소로 활용하기에도 좋습니다. 이처럼 주변 환경 또한 직장인과 고객 모두에게 쾌적한 업무 환경을 제공합니다.

추천 업종으로는 학원, 교육연구기관, 세무사·노무사 사무소, 스타트업, 디자인 스튜디오 등 소규모 전문 사무실이 있으며, 입지와 공간 효율성을 중시하는 업종에게 적합합니다. 특히 교육 및 전문서비스 업종에게는 접근성과 입지 메리트를 동시에 제공하는 빌딩입니다.

펜타타워는 양재역 인근에서 안정적인 오피스 공간을 찾는 기업에게 실용성과 접근성, 업무 효율성을 모두 갖춘 빌딩입니다. 소형 오피스 수요가 많은 강남 서초권에서 탁월한 입지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수요가 기대되는 안정적인 업무공간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