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풍빌딩은 서울시 성동구 아차산로 38(성수동1가 656-766)에 위치한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의 중소형 오피스빌딩입니다. 1996년 7월 사용승인을 받은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수요를 유지하고 있으며, 연면적은 약 8,700.99㎡(2,632.05평), 건축면적은 796.07㎡(240.81평)입니다.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안정성과 내구성을 갖추고 있으며,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된 복합용도 건물입니다.

지하철 2호선 뚝섬역에서 도보 1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차량 접근성도 우수한 아차산로 대로변에 위치해 있습니다. 성수 일대는 최근 복합문화공간, 크리에이티브 산업, 스타트업 기업의 집중 입지로 주목받는 지역으로, 이에 따라 입주 수요와 브랜드 노출 효과 모두 기대할 수 있는 상권입니다.

기준층 임대면적은 약 1,067.77㎡(323평), 전용면적은 585.12㎡(177평)이며, 전용률은 약 54.8%입니다. 구조상 대형 평면 구성으로 넓은 공간 확보가 가능하며, 다양한 규모의 기업이 유연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승강기는 승용 2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냉난방은 천정형 냉난방(개별가동)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와 쾌적한 업무 환경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주차는 총 100대(자주식 2대, 기계식 98대)까지 수용 가능하며, 기준층당 1대의 무료 주차가 제공됩니다. 서울 도심 중소형 빌딩으로는 우수한 주차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어, 차량 이용이 많은 기업에게도 적합한 환경입니다.

내부는 파티션 구성 및 개방형 오피스 설계가 모두 가능한 유연한 구조로, IT, 콘텐츠, 유통, 전자상거래, 디자인, 패션, 라이프스타일 관련 기업 등에 적합합니다. 특히 성수동 지역의 창의적인 분위기와 결합해 기업 브랜딩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개풍빌딩은 실용성과 확장성을 갖춘 구조, 우수한 교통 접근성, 대형 주차 공간, 복합 업종 수용 가능성을 고루 갖춘 경쟁력 있는 오피스 공간입니다. 성수동의 핵심 입지에서 전략적 입주를 고려하는 기업에게 안정성과 효율성을 모두 제공할 수 있는 합리적인 선택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