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퍼스트타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로 55, 서현역 인근에 위치한 대형 업무·상업 복합시설로 분당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급 오피스 빌딩입니다. 지하 6층, 지상 13층 규모에 연면적 약 58,924㎡(17,824평)에 달하는 대규모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기준층 전용면적은 약 2,392㎡(724평), 전용률 약 52.7%로 대형 기업의 입주 수요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승강기 8대와 552대 규모의 주차 공간, 중앙 냉난방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쾌적하고 안정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 건물은 1997년 사용승인을 받은 이후, 2006년에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완료하여 현대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장기간에 걸쳐 지역 내 기업들의 선호도가 높았으며, 다양한 업종의 본사 및 지사, 금융기관이 입주해 왔습니다. 대표적으로 페퍼저축은행이 과거 이 빌딩에 본사를 두었으며, 현재는 코람코자산신탁이 인수를 통해 자산 관리 및 운영을 맡고 있습니다. 이러한 입주사 이력은 건물이 지닌 안정성과 상징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분당퍼스트타워의 교통 접근성은 매우 우수합니다. 분당선 서현역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분당로와 성남대로가 인접해 있어 자가용 이용 시에도 강남 및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이 용이합니다. 또한 주변에는 대형 쇼핑몰, 백화점, 호텔,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어 근무자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업무 공간의 평면 구조는 대규모 오픈 플로어 형태로, 기업이 원하는 방식대로 자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합니다. 기준층 전용면적이 700평 이상으로 넓어 대형 회의실, 연구개발 센터, 대규모 인력 배치를 고려하는 기업에도 적합합니다. 또한 건물 내 상업시설과 외부 편의시설이 연계되어 있어 입주사 임직원뿐 아니라 방문 고객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제공합니다. 

분당퍼스트타워는 분당권역 내 대표적인 프라임급 오피스로서, 대규모 기업 본사, IT 및 금융업, 연구개발 중심 기업의 분당 거점으로 적합한 입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리모델링을 통해 확보한 현대적 시설, 안정적인 자산 운용 주체, 우수한 교통 접근성과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이 빌딩은 입주 기업에게 장기적 가치와 브랜드 이미지를 동시에 제고할 수 있는 최적의 선택지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