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서초동 1606-1, 효령로 351에 위치한 삼천당제약 사옥은 남부터미널역 인근의 조용하고 안정적인 업무환경을 갖춘 중소형 오피스 빌딩입니다. 1992년 1월 사용승인을 받은 이 건물은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연면적 3,911.34㎡, 건축면적 442.82㎡를 갖춘 실속 있는 업무공간입니다. 본래 제약회사 사옥으로 활용되며 안정적인 관리가 이루어져 왔고, 근린생활시설과 업무시설이 함께 구성된 복합용도 빌딩입니다.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에서 도보 약 7분 거리로 대중교통 접근성은 양호하며, 효령로변에 접해 있어 차량 접근성도 우수한 편입니다. 대로변에 위치해 외부 가시성 또한 뛰어나 브랜드 노출을 중시하는 기업에게도 긍정적인 입지 조건을 제공합니다.

건물 외관은 단정하고 기능적인 느낌을 주는 전형적인 중소형 사옥 형태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조용하고 안정적인 환경이 특징입니다. 기준층 임대면적은 528.93㎡(약 160평), 전용면적은 330.58㎡(약 100평)으로, 전용률은 약 62.5% 수준입니다. 층당 면적이 넓어 복수의 부서나 팀이 함께 사용하는 중소형 기업에게 적합하며, 내부 공간 구성도 실용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건물 내부에는 승용 엘리베이터 1대가 운행되며, 냉난방은 스탠드형 개별 냉난방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어 각 층별 독립적인 온도 제어가 가능합니다. 자주식 주차 방식이 운영되고 있으며, 주차 대수는 별도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중소형 빌딩 규모 기준으로 적정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주변 인프라도 안정적인 업무 환경을 뒷받침합니다. 인근에는 서초구청, 서울고등학교, 예술의전당, 법원·검찰청 등 주요 관공서 및 문화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는 다양한 식음료 매장과 카페가 밀집해 있어 직원 복지와 고객 응대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입주 추천 업종으로는 제약·의료 관련 기업, 변호사·세무사·노무사 사무소, 연구개발 기관, 중소형 법인사무실 등 조용한 업무환경을 선호하는 기업이 적합합니다. 또한 독립적인 사옥 형태로 운영하기에 적합해 소규모 본사 공간으로도 매력적인 입지입니다.

삼천당제약 사옥은 남부터미널역 인근에서 실사용 면적이 넉넉하고, 안정성과 독립성을 중시하는 기업에게 최적의 업무공간입니다. 브랜드 노출 효과와 쾌적한 근무환경을 동시에 고려하고자 하는 중소형 기업에게 실질적인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는 실속형 오피스 빌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