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의 중심업무지구 중 하나인 역삼동 선릉로에 새롭게 들어선 부일타워는 2024년 8월에 사용승인을 받은 신축 오피스 건물입니다. 총 지하 3층부터 지상 15층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연면적 약 3,181㎡의 중소형 오피스 빌딩으로서 최신 설비와 깔끔한 외관, 실용적인 공간 구성이 인상적인 매물입니다.

부일타워는 지하철 2호선 선릉역에서 도보 약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 접근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테헤란로와 선릉로를 통해 강남 주요 지역은 물론,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합니다. 차량 접근 또한 편리하며, 선릉로 대로변에 자리하고 있어 고객 및 방문객 응대에도 유리한 입지를 자랑합니다.

이 건물은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설계되어 안정성과 내구성이 우수하며, 기준층 공급면적은 약 215㎡, 전용면적은 약 145㎡로 전용률은 약 67% 수준입니다. 사무공간 활용 효율이 높은 구조로,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 법률·회계 관련 전문사무소 등 다양한 업종이 입주하기 적합합니다.

건물 내에는 승강기 2대(일반용 1대, 비상화물용 1대)가 설치되어 있어 출퇴근 및 물류 이동 시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냉난방은 개별 스탠드형 냉난방기를 통해 운영되며, 각 입주사가 독립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에너지 효율 및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 측면에서도 만족도가 높습니다.

다만, 주차는 총 8대로 모두 기계식으로 운영되며, 빌딩 인근에는 유료 공영주차장과 민간 주차장이 다수 분포되어 있어 대체 수단 활용도 가능합니다.

부일타워는 업무시설 외에도 근린생활시설과 함께 구성된 복합 용도의 빌딩으로, 일부 저층부에는 편의시설 또는 쇼룸, 병의원 유치도 가능한 구조입니다. 선릉역 인근이라는 지역 특성과 신축 건물의 프리미엄 요소를 고려할 때, 브랜드 사무소나 맞춤형 오피스를 구성하고자 하는 수요에 특히 적합합니다.

입지, 설비, 공간 효율성의 세 요소를 고루 갖춘 부일타워는 역삼동 중심권에서 새롭게 주목받는 오피스 빌딩 중 하나입니다. 쾌적한 업무 환경과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점에서, 입주를 고려하는 기업들에게 충분한 매력과 가치를 제공하는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