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69, 잠실동 175에 위치한 애플타워는 지하 6층, 지상 17층 규모의 중형 오피스 빌딩으로 2003년 1월 14일에 사용승인을 받은 건물입니다. 연면적은 약 4,737평, 건축면적은 약 198.58평이며 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로 건설되어 안정성과 공간 활용성이 뛰어난 오피스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 빌딩은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에서 도보 약 5분, 잠실새내역에서도 도보 9분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송파구의 중심 상권이자 업무지구인 잠실권역에 자리하고 있어 유동 인구와 고객 접근성이 모두 우수한 입지로 평가됩니다.

기준층 전용면적은 약 512.79㎡(155.12평)이며, 전용률은 약 56.81% 수준으로 설계되어 쾌적한 사무환경과 효율적인 공간 배치가 가능합니다. 냉난방 시스템은 중앙 냉난방 방식이 적용되어 건물 전체의 온도 균형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개별 기업의 추가 냉난방 기기 설치도 가능한 구조입니다.

승강기는 승용 2대, 비상·화물용 1대를 포함해 총 3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주차시설은 자주식 기준으로 총 73대를 수용할 수 있습니다. 기준 주차는 층당 4대 기준으로 제공되며, 월 정기주차는 대당 기준요금(VAT 별도)으로 이용할 수 있어 잠실권역 내에서는 합리적인 주차 조건을 제공합니다(확인요망).

건물 외관은 간결하면서도 현대적인 이미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오피스 용도로 적합한 층고와 내부 마감재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내부에는 사무공간 외에도 회의실, 응접공간 등 다양한 업무지원 기능이 마련되어 있어 입주사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습니다.

추천 입주 업종으로는 법률 및 회계사무소, 마케팅·광고 대행사, IT 및 콘텐츠 기업, 중소형 금융서비스 업체, 스타트업 본사 등 업무 효율성과 브랜드 이미지가 중요한 기업이 적합합니다. 송파 지역 내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하려는 기업에게도 유리한 입지입니다.

잠실의 중심지에서 안정적인 입지, 적정 규모, 교통 및 설비 인프라를 두루 갖춘 애플타워는 다양한 업종에 걸맞은 오피스 환경을 제공합니다. 특히 중소형 규모의 기업에게는 비용 대비 효율적인 사무 공간으로서 매력적인 선택지로 손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