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30에 위치한 별정우체국연합회빌딩은 공덕역 초역세권에 자리한 중대형 오피스 빌딩으로, 서울 서북권의 대표적인 업무 중심지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지하 6층, 지상 18층 규모의 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지어진 이 빌딩은 연면적 약 6,850평, 건축면적 248평의 중대형급 오피스 건물입니다. 1994년 준공 이후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설비 보완을 통해 현재까지도 안정적인 건물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공덕오거리 대로변에 위치해 우수한 접근성과 높은 가시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습니다.

공덕역과의 접근성은 별정우체국연합회빌딩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5호선, 6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이 교차하는 공덕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어 서울 전역은 물론 수도권 주요 지역까지의 이동이 매우 편리합니다. 차량 이용 시에도 마포대로, 백범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등을 통해 여의도, 광화문, 강남 등으로 신속히 이동할 수 있으며, 다수의 버스 노선이 인근을 경유하여 교통 환경이 뛰어납니다.

건물은 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시공되어 내진성과 내구성이 우수하며, 중앙 냉난방 시스템을 통해 쾌적한 근무 환경을 제공합니다. 승객용 4대와 비상용 1대를 포함한 총 5대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층간 이동이 원활하며, 기준층은 약 356평 규모로 넓은 전용면적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기둥 간격이 넓고 구조가 단순하여 효율적인 사무공간 구성이 가능하고, 층별 전용률도 높아 실사용 면적 대비 활용성이 우수합니다.

내부는 업무시설로 최적화된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층별로 공용 화장실과 복도가 구분되어 있어 독립적인 사무실 운영이 용이합니다. 관리비는 모두 포함 형태로 운영되어 비용 예측이 쉽고, 청소, 보안, 설비 관리 등 관리 체계가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건물 외관은 유리커튼월과 대리석 마감으로 구성되어 현대적인 이미지를 연출하며, 대로변 입지로 인한 브랜드 노출 효과도 뛰어납니다.

주변 환경 또한 별정우체국연합회빌딩의 경쟁력을 높이는 요소입니다. 공덕오거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대기업 오피스가 밀집해 있으며, 인근에는 마포구청, 공덕시장, 서울가든호텔, KBS미디어센터 등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인근 상권에는 카페, 레스토랑, 은행, 병원, 편의점 등이 다수 입점해 있어 근무자들의 편의성이 높습니다.

현재 건물에는 협회, 공공기관, 금융업, 컨설팅, IT, 법률 및 회계 관련 전문 서비스 기업 등이 입주해 있습니다. 공덕역 초역세권 입지와 효율적인 층 구성 덕분에 중견기업의 본사형 오피스, 스타트업, 전문 사무기업 등에 모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교통 접근성과 가시성을 중시하는 내방형 업종에도 유리한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별정우체국연합회빌딩은 공덕역 4중 환승 초역세권이라는 입지적 장점과 함께, 효율적인 임대면적, 안정된 관리체계, 쾌적한 업무환경을 모두 갖춘 오피스로 평가됩니다. 마포대로 대로변의 중심 입지와 공덕오거리의 상징성 덕분에,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안정적인 업무 인프라를 원하는 기업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