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양화로 148, 동교동 162-6에 위치한 탑라인타워(구. 스칼렛빌딩)는 지하 4층부터 지상 6층까지 구성된 중소형 오피스 빌딩입니다. 1993년 3월 사용승인을 받았으며, 2018년 리모델링을 통해 현대적 업무 환경으로 개선된 점이 특징입니다. 건물 연면적은 약 1,828.39평(약 6,044.6㎡), 건축면적은 170.30평(약 562.8㎡)이며, 철근콘크리트 라멘조 구조로 지어졌습니다.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도보 1분 거리라는 뛰어난 초역세권 입지로, 강북 주요 상업·업무지구는 물론 강남권 이동도 수월합니다. 양화로 대로변에 위치해 차량 접근성도 우수하며, 청기와주유소사거리와 인접해 가시성과 이동 편의성까지 확보된 건물입니다.

건물은 근린상업지역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로 혼합 용도에 적합한 구조입니다. 2018년 리모델링 당시 외관 및 내부 인테리어, 설비 등 주요 항목이 개선되어 현재 기준에도 부합하는 쾌적한 업무 공간을 제공합니다. 건폐율은 약 59.98%, 용적율은 352.63%로 효율적인 토지 이용이 이루어진 건물입니다.

중앙 냉난방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으며, 리모델링 당시 층고 확보 및 구조 개선이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승강기는 승용 1대가 운영 중이며, 6층 규모의 중소형 건물로서 적정한 수준입니다.

주차시설은 자주식 9대, 기계식 40대 등 총 49대를 수용할 수 있으며, 실제로는 지하 2층~3층 주차장을 포함해 최대 56대까지 주차가 가능합니다. 방문차량에 대해서는 층당 30분 무료 쿠폰 월 50장이 제공되며, 추가 요금은 30분당 1,500원이 부과됩니다. 주차장 구성과 방문객 대응 체계가 잘 갖추어진 편입니다.

주변 상권은 홍대입구역 상권을 중심으로 다양한 음식점, 카페, 패션숍,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어 직원 복지와 고객 응대 측면에서도 유리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양화로변 대형 매장 및 홍대문화거리가 가까워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의 업무 운영이 가능합니다.

입주 추천 업종으로는 디자인·콘텐츠 제작, 영상·마케팅 에이전시, IT스타트업, 온라인 커머스, 학원·교육 관련 업종 등이 있으며, 입주업종은 협의를 통해 제한적으로 결정됩니다. 기존 건물 특성과 홍대입구역의 유동 인구, 상권 특성을 고려하면 다양한 업종이 입주 가능하며 높은 가시성과 접근성을 활용할 수 있는 업종에 특히 적합합니다.

탑라인타워는 리모델링을 통해 재정비된 건물로서, 초역세권 입지, 효율적인 공간구성, 적정 주차여건, 활발한 상권의 중심이라는 이점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창의적이고 활동적인 업무환경을 찾는 기업에게 최적화된 입지의 오피스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