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빌딩은 서울시 중구 퇴계로 141-7(충무로2가 62-7)에 위치한 중소형 오피스빌딩으로, 1970년 12월 사용 승인을 받은 이후 반세기 이상 서울 도심 업무 공간의 일원으로 기능해 온 역사 깊은 건물입니다. 지하 2층~지상 17층 규모로, 연면적 약 9,312.96㎡(2,817.17평)에 이르는 중소형급 빌딩입니다.
이 건물이 위치한 퇴계로와 충무로 일대는 조선시대 육조거리와 연결되는 도심 축선 위에 형성된 공간으로, 한국의 정치·행정·상업 기능이 집약된 핵심 지역이었습니다. 일제강점기에는 경성부청과 주요 관공서, 금융기관 등이 이 일대에 자리하면서 중심업무지구로서의 면모가 강화되었고, 해방 이후에는 명동과 충무로가 상업, 유통, 문화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맥락 속에서 뉴서울빌딩은 도심 축의 변화를 함께 경험하며 현재까지도 업무 및 상업 활동의 거점으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뉴서울빌딩은 4호선 명동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퇴계로 대로변에 면해 있어 대중교통과 차량 접근성 모두 뛰어난 입지를 자랑합니다. 명동, 충무로, 을지로를 잇는 중심 상권에 위치한 만큼, 유동 인구 및 외부 고객 대응이 잦은 업종에 적합한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기준층 임대면적은 약 495.87㎡(150평), 전용면적은 약 337.19㎡(102평)이며, 전용률은 약 68%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합니다. 구조는 철근콘크리트조이며, 중앙 냉난방 시스템이 적용되어 쾌적한 업무 환경을 제공합니다. 승강기는 2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총 22대(기계식 포함)의 주차가 가능하고 기준층당 1대의 무료 주차가 제공됩니다.
뉴서울빌딩은 서울 도심 내 중소규모 기업, 스타트업, 전문 사무소, 디자인·콘텐츠 기업 등 다양한 업종의 입주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사무공간입니다. 특히 건물의 역사성과 더불어, 명동과 충무로 사이의 핵심 상권에서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입지적 이점이 큽니다.
서울 도심의 역사적 축 위에 자리한 뉴서울빌딩은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이어지는 중심지의 유산 위에서 안정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업무 공간을 제공합니다. 실속 있는 업무공간을 찾는 기업에게 신뢰할 수 있는 선택지로, 서울 중심에서의 장기적인 입지 전략을 고민하는 기업에게 적극 추천할 수 있는 오피스입니다.
| 기준층 면적 | 임대 495.87㎡ 150py / 전용 337.19㎡ 102py |
|---|---|
| 전용율 | 68% |
| 임대료 단가(py당) | 보증금 55만원 / 임대료 5.30만원 |
| 관리비 단가(py당) | 관리비 3만원 |
| 건축규모 | 지하2층, 지상17층 | 중소형 |
|---|---|
| 연면적 | 2,817.17평 9,312.96㎡ |
| 건축면적 | - - |
| 건물용도 | 업무시설 |
| 주구조 | 철근콘크리트조 |
| 사용승인 | 1970-12-31 (55yg) |
| 승강기 | 있음 |
|---|---|
| 주차공간 | |
| 냉난방 | 중앙 냉난방 |
| 기타시설 |
| 지번주소 | 서울시 중구 충무로2가 62-7 |
|---|---|
| 지하철역 | 4호선 명동역 1분 |
| 월임대료 | 795만원 | 월관리비 | 450만원 |
|---|---|---|---|
| 보증금 | 8,250만원 | 월고정비용 | 1,245만원 |
| 관리비 | 모두포함 | 전용면적당비용 | 12.21만원 |
대표 공인중개사 권선숙
| 주차운영 | 운영 |
|---|---|
| 무료주차 기준 | 층당 1.00 1대 |
| 월 정기주차 | 18만(VAT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