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434에 위치한 대지빌딩은 강서구청 사거리 인근 공항대로변에 자리한 중소형 업무시설입니다.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건축되었으며, 연면적은 1,680.92평, 건축면적은 227.78평입니다. 1995년 5월 준공된 이후 꾸준히 관리가 이루어져 현재까지도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으며, 금융기관과 중소기업의 사무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대지빌딩은 9호선 등촌역에서 도보 약 11분 거리로, 공항대로와 강서로, 양천로가 인접해 김포공항, 마곡지구, 여의도, 영등포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매우 편리합니다. 차량 접근성이 뛰어나며, 공항대로 대로변 입지로 가시성과 접근성이 우수합니다. 인근에는 강서구청, 등촌역, 염창역, 발산역 등이 위치해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건물은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내진성과 안정성이 높으며, 건폐율 56.7%, 용적률 272.9%의 효율적인 설계를 적용했습니다. 냉난방은 천정형 시스템으로 개별 제어가 가능하며, 층별로 균일한 냉난방 환경을 제공합니다. 건물 내부는 단순한 평면 구조로 설계되어 사무실 배치가 용이하고, 넓은 창면을 통해 자연채광이 풍부하게 들어옵니다. 기준층은 업무공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천정형 냉난방기 사용 요금은 개별 부과됩니다.

대지빌딩의 주차시설은 자주식 42대 규모로 운영되며, 체어맨급 차량까지 입고 가능한 리프트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승강기는 승용 1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합니다. 관리비는 전기 및 냉난방 사용분이 별도 부과되는 실비정산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관리 체계가 체계적으로 구축되어 있어 시설 유지 수준이 양호합니다.

강서구 공항대로를 따라 조성된 상권은 관공서, 금융기관, 기업 오피스, 의료시설, 프랜차이즈 매장 등이 밀집해 있는 지역입니다. 대지빌딩 주변에는 강서구청, 강서세무서, 국민연금공단 강서지사 등 공공기관이 위치하고 있으며, 도보권 내에는 다양한 음식점, 카페, 병원, 편의점이 있어 근무 여건이 쾌적합니다. 마곡지구와 인접해 있어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장에도 유리합니다.

현재 대지빌딩에는 현대캐피탈을 비롯한 금융 및 서비스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중소기업 본사, 교육기관, 유통 관련 기업, IT업체 등 다양한 업종에 적합합니다. 내방형 업무가 많은 기업이나 고객 응대가 잦은 업종에도 적합하며, 안정적인 관리 환경과 주차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대지빌딩은 공항대로 대로변의 가시성과 접근성을 동시에 갖춘 실속형 오피스로, 강서권에서 효율적인 중소형 사무공간을 찾는 기업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지입니다. 합리적인 임대 구조, 개별 냉난방 시스템, 안정적인 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업무 운영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강서구청 사거리 중심 입지와 교통 편의성 덕분에 향후 가치 상승 가능성도 높은 오피스 빌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