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아인스빌딩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테헤란로 인근에 위치한 지하 4층, 지상 9층 규모의 중형 오피스 빌딩입니다. 2001년 준공된 이 건물은 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시공되었으며, 연면적 약 13,955㎡, 건축면적 약 1,208㎡ 규모를 자랑합니다. 기준층 임대면적은 약 1,546㎡, 전용면적은 약 792㎡로 전용률은 51.2%에 달해 공간 활용성이 우수합니다.

교통 접근성은 뛰어납니다. 2호선 삼성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테헤란로 대로변과 가까워 강남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탁월합니다. 이는 임직원의 출퇴근 편의성과 고객 및 협력사의 방문 접근성을 모두 충족시켜 기업 운영 효율을 높여줍니다.

건축적 특징으로는 합리적인 전용률과 층별 공간 배치의 유연성을 들 수 있습니다. 중앙 냉난방과 층별 공조 시스템을 통해 쾌적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며, 승용 엘리베이터 3대와 자주식 47대, 기계식 21대를 포함한 총 68대 규모의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어 입주사들의 실사용 편의를 고려한 설비를 제공합니다.

공간 구조는 다양한 업종이 활용하기에 적합합니다. 독립적인 사무실 운영과 더불어 회의실, 협업 공간, 임원실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효율적 업무 환경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중견기업 본사, 전문 서비스 업체, 스타트업까지 폭넓은 수요를 수용할 수 있는 점이 장점입니다.

이 빌딩은 과거 ‘코래드빌딩’으로 불렸으며, 이후 아인스트랜드가 매입하면서 소유권이 변동되었습니다. 이후 세아아인스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2018년 세아상역이 세아아인스를 완전자회사로 편입한 뒤, 2021년 흡수합병을 통해 현재는 세아상역이 건물 소유주로 관리·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유권 변동 과정은 건물이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관리체계 하에 운영되어 왔음을 보여줍니다.

입주사 이력 역시 금융, IT, 전문 서비스 업종 등 다양한 기업들이 본 빌딩을 선호해 왔으며, 안정적인 운영 환경과 입지적 장점이 입주 수요를 꾸준히 견인하고 있습니다.

추천 업종으로는 금융 및 투자사, 법률·회계·컨설팅 법인, IT 및 스타트업, 교육 서비스 기업, 글로벌 지사 등이 적합합니다. 삼성역 초역세권 입지, 합리적인 전용률, 안정적인 관리 체계는 이러한 업종이 요구하는 경쟁 요소를 충족시킵니다.

세아아인스빌딩은 강남 테헤란로권 핵심 입지와 더불어 안정적인 소유 구조, 현대적 설비, 다양한 업종 친화성을 갖춘 중형 오피스 빌딩입니다.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임직원에게 최적의 근무 환경을 제공하는 이상적인 업무 거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