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대로변에 위치한 새마을운동중앙회 빌딩은 공공기관 및 협회형 업무시설의 대표적인 건물로 꼽힙니다. 지하 6층, 지상 10층 규모의 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지어진 이 건물은 연면적 약 4,851평, 건축면적 251평 규모의 중형 오피스 빌딩입니다. 1997년 4월 준공 이후 꾸준한 관리와 유지보수가 이루어져, 현재까지도 우수한 건물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빌딩은 영동대로 대로변에 자리하여 차량 접근성이 탁월하며, 2호선 삼성역과 3호선 학여울역 모두 도보권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삼성역은 약 13분, 학여울역은 약 10분 거리로, 두 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코엑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 일대와 인접해 강남권 주요 업무지구와의 연계성이 뛰어나며, 차량으로는 테헤란로, 삼성로, 헌릉로 등을 통해 도심과 분당권으로의 이동이 용이합니다.

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시공된 이 건물은 내진성과 내구성이 우수하며, 건폐율 44.04%, 용적률 413.69%로 공간 활용 효율이 높습니다. 중앙 냉난방 시스템이 적용되어 사계절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하며, 승용 4대와 비상화물용 1대를 포함한 총 5대의 엘리베이터가 원활한 이동을 돕습니다. 주차시설은 자주식 127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대면적 기준에 따라 주차 배정이 이루어집니다.

새마을운동중앙회 빌딩은 업무시설과 전시시설로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복합 구조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층별 전용면적이 넓고 기둥이 적은 구조로 사무공간 배치가 자유롭고, 세미나실이나 회의실, 전시홀 등으로 활용이 용이합니다. 관리 상태가 우수하고 출입통제가 철저히 이루어지는 등 공공기관, 협회, 재단 등의 입주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주변 환경 또한 업무 편의성이 뛰어납니다. 코엑스, 현대백화점, 인터컨티넨탈호텔, 무역센터 등 강남 대표 랜드마크들이 인접해 있으며, 도보권 내에 카페, 식당, 편의점, 금융기관이 다양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동대로 일대는 국제업무지구 개발과 함께 교통 및 인프라 확충이 진행 중으로, 향후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지역입니다.

입주사 구성은 주로 공공기관, 협회, 연구기관, 교육기관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비영리단체나 문화전시 관련 업종에도 적합합니다. 안정적인 건물 운영과 효율적인 내부 공간, 쾌적한 주변 환경이 조화를 이루어 공공 목적과 상업 목적을 모두 충족할 수 있습니다.

새마을운동중앙회 빌딩은 영동대로 중심 입지, 체계적인 관리, 공공기관형 운영 시스템이 어우러진 업무시설입니다. 코엑스권 비즈니스 인프라와 인접한 입지 덕분에 접근성과 상징성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안정적이고 신뢰도 높은 사무공간을 찾는 기관이나 기업에게 최적의 오피스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