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대하빌딩은 국회대로 70길에 접한 지하 4층, 지상 11층 규모의 업무시설로, 연면적 약 25,756.79㎡, 건축면적 약 1,341.51㎡의 중대형급 오피스 빌딩입니다. 1985년 9월 사용승인을 받은 이 건물은 오랜 시간 여의도의 정치·비즈니스 중심지에서 상징적인 위치를 차지해 왔습니다.
교통 접근성 면에서도 우수한 입지를 자랑합니다. 9호선 국회의사당역에서 도보 약 4분 거리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이 용이합니다. 또한 국회대로 및 여의대로와 인접해 차량 접근성도 뛰어나며, 자주식 주차 134대를 수용할 수 있어 방문객 대응력도 확보되어 있습니다.
대하빌딩은 여의도권에서 정치적 상징성이 강한 건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정치 관련 조직의 선호가 높은 건물로, 대권 캠프 등이 입주했던 이력이 있어 '정치 1번지' 여의도의 상징성에 부합하는 입지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브랜드 인지도는 기업 이미지 제고에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건축적으로는 세로형 구조로 층별 공간 구성의 유연성이 높으며, 기준층 전용률이 약 53%로 실사용 공간 확보에 적절한 수준입니다. 전용면적 기준 약 1,095㎡(약 331평) 규모의 층 구성을 통해 중대형 기업의 사무 운영에 용이하며, 3대의 승강기가 층간 이동을 원활하게 지원합니다. 냉난방은 중앙식 시스템으로 운영되어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이 가능합니다.
내부 구조는 중대형 규모 기업이 팀 단위로 활용하기에 적합한 평면 구성을 제공하며, 근린생활시설도 일부 포함되어 있어 직원들의 편의성을 높입니다. 지상 및 지하 공간을 활용한 주차시설은 내부 직원뿐 아니라 외부 방문객 수요도 충분히 대응 가능한 수준입니다.
입주업종 측면에서는 금융, 법무, 미디어, 정책자문, 스타트업 등 방문 및 외부 협업이 많은 업종에 적합하며, 여의도라는 입지 특성상 기업 본사나 핵심 부서의 거점으로 활용하기에 유리합니다. 또한 상징성과 입지 인지도를 바탕으로 정치단체나 캠페인 조직, 미디어 관련 기업에게도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대하빌딩은 여의도 중심업무지구 내에서 입지, 규모, 구조, 인지도 네 가지 요소를 고루 갖춘 안정적 업무공간입니다. 특히 교통 접근성과 방문 대응력, 중대형 오피스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구조적 장점은 물론, 정치·언론 중심지라는 지역 상징성까지 더해져, 기업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거점으로 추천할 수 있는 빌딩입니다.
| 기준층 면적 | 임대 2,066.12㎡ 625py / 전용 1,095.04㎡ 331.25py |
|---|---|
| 전용율 | 53% |
| 임대료 단가(py당) | 보증금 43만원 / 임대료 4만원 |
| 관리비 단가(py당) | 관리비 2.40만원 |
| 건축규모 | 지하4층, 지상11층 | 중대형 |
|---|---|
| 연면적 | 7,791.43평 25,756.79㎡ |
| 건축면적 | 405.81평 1,341.51㎡ |
| 건물용도 |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
| 주구조 | 철근콘크리트조 |
| 사용승인 | 1985-09-27 (41yg) |
| 승강기 | 총 3대(승용 3대 ) |
|---|---|
| 주차공간 | 총 134대(자주식 134대 ) |
| 냉난방 | 중앙 냉난방 |
| 기타시설 |
| 지번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4-11 |
|---|---|
| 지하철역 | 9호선 국회의사당역 4분 |
| 월임대료 | 2,500만원 | 월관리비 | 1,500만원 |
|---|---|---|---|
| 보증금 | 26,875만원 | 월고정비용 | 4,000만원 |
| 관리비 | 모두포함 | 전용면적당비용 | 12.08만원 |
대표 공인중개사 권선숙
| 주차운영 | 운영 |
|---|---|
| 무료주차 기준 | 임대면적 80평당 1대 |
| 월 정기주차 | 15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