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한 마스터스729빌딩은 세련된 외관과 효율적인 공간 구성이 돋보이는 중형 오피스 빌딩입니다. 지하 2층부터 지상 15층까지 총 17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면적 4,778.08㎡(약 1,445평), 건축면적 301.02㎡(약 91평)로 실사용성과 규모를 모두 갖춘 건물입니다.

7호선 학동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이 건물은 언주로 대로변에 자리하고 있어 뛰어난 가시성과 도로 접근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논현동 상권과 강남권 비즈니스 중심지와도 인접해 있어 업무 연결성과 고객 접근성 측면에서도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2012년 1월에 사용승인을 받은 마스터스729빌딩은 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설계되어 견고성과 안정성을 갖추고 있으며, 외관은 유리 커튼월을 중심으로 설계되어 현대적인 감각을 강조합니다. 전체적으로 정돈된 마감 상태와 깔끔한 공용부가 쾌적한 업무 환경을 제공합니다.

전용면적은 234.41㎡(약 70.91평), 전용률은 약 75.85%로 중형 오피스 기준에서 우수한 공간 효율을 자랑합니다. 냉난방은 천정형 개별 시스템으로 운영되어 유연한 실내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승강기 2대(승용 1대, 비상화물 1대)가 설치되어 있어 효율적인 수직 동선이 보장됩니다.

주차시설은 자주식 2대, 기계식 17대 등 총 19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남 도심 기준으로는 실용적인 주차 여건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업무 특성상 차량 이용이 잦은 기업에게도 기본적인 대응력을 갖춘 환경입니다.

마스터스729빌딩은 디자인, 마케팅, IT, 전문 서비스 업종 등 소형~중형 규모의 기업에게 적합하며, 특히 독립적인 사무공간과 외부 노출 효과를 중시하는 기업에게 추천할 수 있는 빌딩입니다.

업무 효율성과 입지적 가치를 동시에 고려하는 기업에게 마스터스729빌딩은 강남권에서 실질적인 업무 환경과 이미지 향상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전략적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