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70에 위치한 원센티널(구 신한투자증권빌딩)은 여의도 금융중심지구의 대표적 프라임 오피스로, 금융·비즈니스의 요충지로 자리매김한 랜드마크 건물입니다. 지하 7층, 지상 30층 규모로 연면적은 약 70,169㎡(21,226평), 건축면적은 1,969㎡(596평)에 달하며, 1995년 준공된 이후 꾸준한 관리와 리모델링으로 현대적인 업무환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준층 전용면적은 약 1,298㎡(393평), 전용률은 약 48.0%로 설계되어 대기업 본사, 금융기관, 글로벌 기업, IT 및 전문 서비스 업종 등 다양한 업종이 입주하기 적합합니다. 개방적이고 합리적인 평면 구조는 부서 배치와 맞춤형 인테리어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교통 접근성은 원센티널의 핵심 경쟁력 중 하나입니다.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도보 5분, 5·9호선 여의나루역 도보 12분 거리에 위치해 임직원의 출퇴근이 편리합니다. 또한 여의대로, 의사당대로, 국제금융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인접해 차량 접근성도 뛰어나며, 서울 전역 및 수도권과의 연결성이 우수합니다.

시설은 초대형 오피스 빌딩답게 우수한 수준을 제공합니다. 승용 16대와 비상·화물용 2대를 포함한 총 18대의 엘리베이터가 층간 이동을 지원하며, 자주식으로 총 493대 규모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중앙 냉난방 시스템이 적용되어 안정적이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보장하며, 필요 시 추가 설치와 가동이 가능합니다.

입주사 구성은 건물의 신뢰성과 위상을 더욱 높여줍니다. 과거 신한금융투자와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등 금융권 주요 기업이 입주했던 이력이 있으며, 현재는 싱가포르투자청(GIC)과 이지스자산운용이 소유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관리 체계가 보장됩니다.

주변 인프라 또한 풍부합니다. 여의도는 국내 금융산업의 중심지로, 주요 은행, 증권사, 자산운용사 본사가 밀집해 있습니다. 또한 국제회의장, 대형 호텔, 백화점, 문화시설, 한강공원 등이 인접해 임직원 복지와 고객 응대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합니다.

원센티널은 여의도 금융지구의 초역세권 입지, 대규모 전용 면적, 안정적인 관리, 풍부한 비즈니스 인프라를 모두 갖춘 프라임 오피스로, 금융 및 글로벌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최적의 업무 거점입니다. 

원센티널은 여의도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금융지구 프라임 오피스입니다. 기준층 393평 규모와 48.0% 전용률, 493대 주차시설, 18대 엘리베이터, 중앙 냉난방 설비가 안정적 근무 환경을 제공합니다. 과거 신한금융투자 본사가 입주했던 랜드마크 빌딩으로, 현재 글로벌 투자기관이 관리하는 안정적 자산으로 신뢰성과 업무 효율을 동시에 보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