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275에 위치한 '강남메인타워'는 양재역 도보 4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에 자리한 중소형 오피스 빌딩입니다. 2004년 4월 준공된 이 건물은 지하 2층부터 지상 15층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연면적 4,860.30㎡(1,470.24평), 기준층 전용면적 186.45㎡(56.4평) 규모로 설계되어 독립형 사무공간을 찾는 기업들에게 적합한 구조를 제공합니다.

강남대로와 매헌로가 교차하는 대로변 코너에 위치한 이 빌딩은 차량 접근성과 가시성이 매우 뛰어난 장점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양재역과 가까워 출퇴근이 용이하고, 서울행정법원, 국립외교원, AT센터 등 주요 공공기관 및 업무시설이 밀집한 지역과도 인접해 있어 다양한 업무 수요에 유리한 입지 조건을 제공합니다.

건축 구조는 철근콘크리트조이며, 고층부까지 전면 유리 파사드를 적용해 외관이 세련되고 시인성이 우수합니다. 기준층 전용률은 약 62.67%로 공간 활용이 효율적이며, 전용면적은 약 56평 규모로 소형 기업이나 1~2개 팀 중심의 업무 구성에 적합합니다. 승강기는 승용 2대가 설치되어 수직 동선이 원활하며, 냉난방은 개별 시스템으로 각 호실별 온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주차는 총 49대 규모의 기계식 주차 시스템을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소형 오피스 수요를 고려한 적정 수준의 차량 수용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층당 단일 임대는 물론 분할 구성도 가능해 유연한 사무실 운영이 가능하며, 특히 독립성과 집중력을 요구하는 업종에서 선호도가 높을 수 있습니다.

주변에는 양재역 중심 상권을 비롯해 금융기관, 교육시설, 병원, 다양한 상업시설이 조화롭게 분포되어 있어 직장인 및 내방 고객의 편의성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도보 15분 내에 위치한 대표 맛집으로는 '교동짬뽕 양재점', '이춘복참치 양재본점', '논현삼계탕', '차돌6단 양재점' 등이 있어 직장인들의 점심 및 회식 장소로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강남메인타워는 강남대로 대로변이라는 뛰어난 입지 조건, 효율적인 전용면적 구성, 개별 냉난방 및 유연한 공간 구조를 바탕으로 회계·법률사무소, 1인 기업, 컨설팅 회사, 교육 스타트업, 디지털 마케팅 기업 등 다양한 전문 업종에 적합한 실용적인 오피스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