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6, 여의도동 34-12에 위치한 신영증권빌딩(별관)은 여의도 금융지구의 핵심 입지에 자리한 중형급 오피스 빌딩입니다. 지하 4층, 지상 14층 규모의 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지어진 이 건물은 연면적 약 3,099평, 건축면적 162평으로 안정적인 건축 설계와 관리 효율성을 자랑합니다. 1990년 12월 사용승인을 받은 이후 2005년 12월 리모델링을 통해 현대적 외관과 쾌적한 내부 환경으로 재정비되었습니다.

신영증권빌딩(별관)은 중앙 냉난방 시스템을 채택해 계절과 관계없이 쾌적한 업무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승강기는 총 4대(승용 3대, 비상·화물용 1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주차는 임대면적 50평당 1대 기준으로 운영됩니다. 일부 구역은 무료주차가 협의 가능해 입주 기업의 차량 이용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이 빌딩은 여의도의 대표적인 교통 요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에서 도보 약 6분 거리에 있어 출퇴근 접근성이 뛰어나며, 여의나루길과 의사당로 이면도로를 통해 차량 진입도 편리합니다. 여의도역을 중심으로 9호선과 환승이 가능해 강남, 여의도, 여의나루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매우 효율적입니다.

주변 환경 또한 뛰어납니다. 여의도 금융권의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어 한국거래소, 금융감독원, NH투자증권, KB국민은행 본점 등 주요 금융기관과 인접해 있으며, 업무상 협업이나 회의가 잦은 기업에게 큰 이점을 제공합니다. 인근에는 IFC몰, 여의도 파크원, 더현대서울 등 복합상업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직원들이 점심이나 휴식을 취하기에도 편리한 입지입니다.

신영증권빌딩(별관)은 과거 우리증권과 팬택 본사로 사용된 이력이 있으며, 현재는 신영증권이 인수 후 전면 리모델링을 진행해 쾌적하고 세련된 업무환경을 완성했습니다. 리모델링을 통해 실내 마감재와 조명, 공조설비 등이 개선되어 현대적 오피스 기준에 부합하는 공간으로 거듭났습니다.

도심 속에서도 한강공원과 여의도공원 등 녹지공간이 가까워 쾌적한 업무환경을 유지할 수 있으며, 인근에는 은행, 식당, 카페, 편의점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여의도의 대표적인 오피스 벨트 내에 위치한 만큼, 금융업, 회계법인, 자산운용사, 컨설팅 기업 등 전문 서비스 업종에 최적화된 건물로 평가받습니다.

신영증권빌딩(별관)은 여의도의 상징성과 실질적 편의성을 모두 갖춘 오피스로, 안정적인 관리와 효율적인 공간 구성, 그리고 금융 중심지라는 입지적 가치를 동시에 제공합니다. 업무의 품격과 효율을 중요시하는 기업이라면 이 빌딩은 확실한 만족도를 제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