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타워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44-5, 테헤란로79길 11에 위치한 중소형 오피스빌딩으로, 강남권 비즈니스 중심지인 삼성역과 선릉역 사이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2022년 3월 준공된 신축급 건물로,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지하 1층~지상 12층 규모이며, 연면적은 약 3,877.59㎡(1,172.97평)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용률은 약 68.88%로 높은 공간 효율성을 자랑합니다.

2호선 삼성역 도보 약 10분, 선릉역 도보 약 11분 거리에 위치하여 강남권 주요 업무지구와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테헤란로 중심 업무축에 인접한 입지 특성상 차량과 대중교통 모두 우수한 접근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테헤란로79길 이면도로에 위치하면서도 주요 간선도로와 인접해 있어, 기업 활동에 필요한 내·외부 동선이 원활합니다.

에이타워는 신축 건물답게 우수한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승강기는 승용 2대가 운영 중이며, 냉난방은 천정형 EHP(개별가동) 시스템으로, 층별 독립 제어가 가능한 구조입니다. 추가 냉난방 설치도 가능하여 입주 기업의 필요에 따른 유연한 설계가 가능합니다. 주차는 기계식 주차 방식으로 총 12대를 수용할 수 있습니다. 층당 1대의 무료 주차 조건이 제공되어 중소규모 입주사 기준 충분한 수준입니다.

기준층 전용면적은 약 229.72㎡(69.49평) 규모로, 다양한 형태의 공간 구성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내부는 개방형 또는 파티션 기반의 공간으로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어, 소규모 본사, 지점 사무소, 컨설팅, IT, 디자인, 전문 서비스 업종 등에 특히 적합합니다. 신축 건물 특유의 청결한 인테리어와 효율적인 레이아웃은 입주 후 즉시 업무 개시가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이 건물은 엠플러스자산운용이 위메이크인베스트로부터 약 460억 원에 매입한 이력이 있으며, 안정적인 자산가치와 시장에서의 신뢰도를 동시에 입증받은 바 있습니다. 준공 이후 비교적 빠른 시점에 안정적인 매각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향후의 가치 상승 가능성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삼성동 에이타워는 강남 테헤란로 라인의 풍부한 비즈니스 인프라를 기반으로, 중소규모 기업이 실속 있고 안정적으로 입주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입니다. 신축 수준의 우수한 시설, 뛰어난 입지, 효율적인 공간구성과 더불어, 강남권의 중심에서 기업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강력한 오피스 대안으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