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신촌로 92에 위치한 카리스빌딩은 신촌역 1분 거리에 자리한 중소형 복합건물로, 뛰어난 가시성과 교통 접근성을 동시에 갖춘 도심형 오피스입니다. 지하 2층, 지상 15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건축되었으며, 연면적은 1,350.47평, 건축면적은 89.63평입니다. 2006년 2월 준공된 이후 신촌 로터리 인근에서 상업과 업무 기능을 모두 수행하며, 현재도 지역 내 안정적인 랜드마크 빌딩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카리스빌딩의 가장 큰 장점은 신촌역 초역세권 입지입니다. 지하철 2호선 신촌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버스노선과 공항리무진 등 다양한 교통수단이 집중된 교통 중심지입니다. 신촌로, 서강로, 연세로, 대현로 등 주요 도로와 인접해 차량 접근성도 뛰어나며, 여의도·공덕·홍대입구·이대·강남 등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합니다. 이러한 교통환경 덕분에 학생, 직장인, 방문객 등 유동인구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습니다.

2000년대 중반 신촌 상권이 확장되던 시기에 건립된 카리스빌딩은 20여 년이 지난 지금도 꾸준히 관리되어 쾌적한 건물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외관은 유리 커튼월과 금속 패널 마감으로 현대적 이미지를 갖추었으며, 내진 성능이 우수한 철근콘크리트 구조를 적용해 안정성과 내구성을 확보했습니다. 건폐율 59.71%, 용적률 796.88%의 효율적 설계로 대지 활용도가 높고, 신촌로 대로변의 높은 노출도를 통해 광고 효과도 탁월합니다.

기준층은 사무실과 근린생활시설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천정형 개별 냉난방 시스템이 적용되어 각 호실별 독립적인 온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층별 공간 구성은 자유도가 높아 단독 임차나 층 분할 임대 모두 용이합니다. 승강기는 승용 2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법정 주차대수는 총 21대(자주식 1대, 기계식 20대)입니다. 관리비는 전기료를 제외한 실비 정산 방식으로 운영되어 투명성이 높습니다.

주변 환경은 신촌 상권의 중심지답게 매우 풍부합니다. 연세대학교, 서강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 주요 대학이 인근에 밀집해 있으며, 신촌세브란스병원, 서대문세무서, 마포경찰서 등 공공기관과 의료시설도 가까이 있습니다. 또한 은행, 병원, 카페, 음식점, 학원 등 상권 인프라가 잘 형성되어 있어 입주사와 방문객 모두에게 편리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현재 카리스빌딩에는 병원, 학원, 미용실, 전문 서비스업, 소규모 법인 사무실 등이 입주해 있습니다. 하층부는 상업시설, 상층부는 오피스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촌역과의 초근접 입지 덕분에 유동인구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업에도 적합합니다. 특히 1층과 지하층은 근린생활시설로 운영 중이며, 상층부는 의료·교육·금융·법률 등 다양한 업종에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카리스빌딩은 신촌 중심 상권에서 교통, 노출, 상업성을 모두 확보한 복합형 오피스로, 중소형 기업과 브랜드 매장, 전문 서비스업체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지속적인 관리로 유지 상태가 우수하며, 안정적인 임차 수요를 유지하는 건물로 평가됩니다. 신촌로 대로변에 위치한 입지 경쟁력과 초역세권 접근성, 효율적인 공간 활용도를 모두 갖춘 실속 있는 오피스 빌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