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포구 삼개로 20, 도화동 251-1에 위치한 근신빌딩 별관은 마포역 인근에 자리한 중소형 오피스 빌딩으로,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구성된 복합형 건물입니다.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1985년 3월에 준공된 후 2005년에 6층 증축 공사를 거쳐 현재의 형태를 갖추었습니다. 연면적은 약 2,279평, 건축면적은 317평이며, 철근콘크리트와 일반철골조 구조로 시공되어 내구성과 안정성을 모두 확보한 건물입니다.

근신빌딩 별관은 중앙 냉난방 시스템을 도입하여 쾌적한 실내 온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층간 이동이 편리합니다. 주차는 층당 8대 기준으로 가능하며, 월 정기주차도 유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관리비는 모두 포함된 형태로 운영되어 입주 기업 입장에서 예측 가능한 관리비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근무시간 제한이 없어 기업의 운영 방식에 따라 유연한 업무환경을 구성할 수 있는 점 또한 장점입니다.

교통 접근성은 매우 우수합니다. 지하철 5호선 마포역에서 도보 약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도심과 여의도를 잇는 마포대로 및 공덕역, 아현역 방면으로의 이동이 쉽습니다. 차량 이용 시 마포로와 삼개로를 통해 주요 간선도로 진입이 수월하며, 여의도, 공덕, 시청, 용산 등 주요 업무권역으로의 접근성이 탁월합니다.

건물은 마포로 이면 도로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어, 업무시설로서의 활용성과 생활 편의성을 모두 충족합니다. 인근에는 공덕동 일대의 상업시설, 은행, 관공서, 식음료 매장 등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으며, 마포역 사거리 일대에는 다양한 오피스 빌딩과 주상복합시설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입지적 조건 덕분에 중소기업, 회계사무소, 법률사무소, 디자인 스튜디오 등 전문 서비스 업종의 수요가 높습니다.

외관은 실용적인 구조로 설계되어 있으며, 내부는 효율적인 평면 구성과 중앙 냉난방 설비를 갖추고 있어 입주 후 추가 공사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2005년 증축 이후에도 꾸준한 유지보수가 이루어져 건물의 관리 상태가 양호하며, 안정적인 임대 환경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근신빌딩 별관은 마포역과 인접한 입지, 관리 효율성, 그리고 합리적인 운영비 구조를 갖춘 실속형 오피스 빌딩으로 평가됩니다. 교통 접근성과 생활 인프라가 조화를 이루는 입지 덕분에, 소규모 기업이나 전문 사무실을 찾는 입주사들에게 실질적인 만족도를 제공하는 건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