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트리타워(테리타워)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443(삼성동 144-26)에 위치한 지하 4층, 지상 15층 규모의 중형 오피스 빌딩입니다. 1996년 5월 준공된 이 건물은 연면적 약 8,696㎡, 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설계되어 안정성과 내구성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기준층 임대면적은 약 581㎡, 전용면적은 약 373㎡로 전용률은 64% 수준을 유지해 공간 활용성이 우수합니다.

교통 접근성은 편리합니다. 지하철 2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에서 도보 약 9분, 2호선 삼성역에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테헤란로와 삼성로, 영동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도 가까워 대중교통과 차량 모두 편리한 이동이 가능합니다. 이는 임직원 출퇴근과 내방객 접근성 모두에서 높은 효율성을 제공합니다.

건축적 특징으로는 모던한 외관 디자인과 합리적인 코어 배치를 통해 층별 공간 활용이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승용 엘리베이터 2대와 화물/비상용 1대를 포함한 총 3대의 승강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주차는 기계식 76대를 수용할 수 있어 중소규모 기업에게 적합한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냉난방은 중앙 냉난방 방식을 채택하면서도 필요에 따라 개별 설치가 가능하여 유연한 운영이 가능합니다.

애플트리타워는 준공 이후 지속적인 관리와 보수를 통해 양호한 건물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다양한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어 임직원의 근무 환경과 생활 편의성을 동시에 충족합니다. 특히 삼성동과 선릉 일대는 글로벌 기업과 IT, 금융, 전문 서비스 기업들이 집적된 비즈니스 중심지로, 풍부한 네트워크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추천 입주 업종으로는 IT 스타트업, 마케팅 및 광고 대행사, 금융 서비스 기업, 법률·회계·컨설팅 등 전문 서비스 기업이 적합하며, 중견기업의 강남권 거점 오피스나 해외 기업의 한국 지사로도 이상적입니다.

애플트리타워는 강남 테헤란로 중심 입지, 합리적인 공간 효율성, 안정적 관리 체계를 모두 갖춘 경쟁력 있는 오피스 빌딩으로, 기업의 위상과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이는 최적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