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프라자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학동로 338에 위치한 중소형 오피스 빌딩으로, 도심 접근성과 교통 편의성이 뛰어난 강남권 주요 업무지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건물은 연면적 약 4,148㎡(1,254평) 규모로, 지하 4층에서 지상 7층까지 구성된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2002년 11월 26일에 사용승인을 받아 비교적 현대적인 사무환경을 제공하는 건물입니다.

교통 측면에서는 7호선 논현역과 매우 인접해 있으며, 도보 약 3분 이내로 도달 가능한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논현역뿐 아니라 9호선 언주역, 3호선 신사역 등도 인근에 있어 다중노선 이용이 가능한 이점이 있으며, 학동로를 비롯한 인근 도로망을 통한 차량 접근도 양호합니다.

건물 구조는 철근콘크리트 방식으로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외관과 내부 모두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층별 구성은 중소규모 기업의 입주를 고려한 사무용 구조로 되어 있어, 유연한 공간 활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전용면적 기준 약 98평 단위로 제공되는 공간은 팀 단위 또는 지점 사무실 운영에 적합합니다.

주차시설 및 냉난방방식은 유사 건물 사례를 감안할 때 자주식 또는 기계식 주차 일부 제공, 개별 냉난방 혹은 중앙 냉난방 방식 중 하나를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입주 전 세부 설비 사항 확인이 필요합니다.

건물 위치와 규모, 사용승인 연도 등을 고려할 때 법률·회계 등 전문 서비스 기업, 디자인 스튜디오, 마케팅 에이전시, 소규모 IT기업 등 다양한 업종의 입주가 가능한 환경입니다. 또한 대로변에 위치해 외부 가시성과 브랜드 노출에도 유리합니다.

 하나프라자는 강남권 중심업무지구 내에서 우수한 교통 접근성과 적정 규모의 사무공간, 그리고 안정적인 건물 구조를 갖춘 중소형 오피스 빌딩입니다. 사무실 이전을 고려 중인 소규모 법인, 지점 운영을 계획 중인 기업에게 실질적인 대안이 될 수 있으며, 비교적 현대적인 시설을 바탕으로 업무 효율성과 기업 이미지 향상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입지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