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137에 위치한 'CS타워'는 상암DMC와 마포 비즈니스 권역을 잇는 핵심 업무 입지에 자리한 중형 오피스 빌딩입니다. 2005년 3월에 준공된 이 건물은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지하 3층부터 지상 10층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연면적은 약 10,772㎡, 건축면적은 699㎡ 규모입니다. 기준층 전용면적은 약 561㎡, 전용률은 약 53.13%로, 중형 규모 사무공간 수요에 적합한 면적을 제공합니다.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월드컵북로 대로변에 접해 있어 차량 접근성과 외부 가시성이 우수합니다. 인근에는 상암DMC,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서울월드컵경기장, 마포구청, 하늘공원, 홈플러스 월드컵점 등 상업·문화·행정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창의 산업 및 콘텐츠 중심 기업에게 적합한 업무 환경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건물은 천정형 개별 냉난방 시스템이 도입된 GHP 방식으로 설계되어, 각 층마다 독립적인 온도 제어가 가능해 에너지 효율성과 사용자 편의성이 뛰어납니다. 엘리베이터는 승용 2대가 운영 중이며, 자주식 주차시설은 총 64대 수용이 가능하고, d일정 임대면적 기준 1대 수준으로 무료 제공되어 강북권에서는 보기 드문 주차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외관은 준공 이후 지속적인 유지관리로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층별 평면 구성도 실용적으로 설계되어 다양한 기업 유형의 업무 활용에 적합합니다. 업무시설 외에도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구성되어 있어 편의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복합형 오피스로 평가받습니다.

입주에 적합한 업종으로는 콘텐츠 제작사, 미디어·방송 관련 기업, 디자인·영상 기반 기업, IT·스타트업, 공공기관 협력사 등 디지털 및 창의 산업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기업들이 추천되며, 상암DMC와의 시너지를 활용한 업무 시너지 창출이 가능합니다.

CS타워는 마포구 상암권역에서 교통, 주차, 시설, 입지 4박자를 고루 갖춘 실용형 중형 오피스로, 창의산업 종사자 및 콘텐츠 기반 기업에게 안정성과 효율성을 제공하는 매력적인 사무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