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종로 325에 위치한 창신글라스타워는 도심 내 뛰어난 교통 접근성과 실용적인 공간 구성을 갖춘 중소형 오피스 건물입니다. 지하 2층부터 지상 9층까지 총 11개 층으로 구성된 이 건물은 연면적 3,401.98㎡(약 1,029평), 건축면적 380㎡(약 115평) 규모로, 다양한 업종의 입주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창신글라스타워는 1호선 동묘앞역에서 도보 1분, 1·4호선 동대문역에서도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서울 중심권의 교통 요지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초역세권 입지는 임직원의 출퇴근은 물론 내방객 유입에도 유리하며, 종로 일대 상권과의 연계성도 뛰어납니다.

1996년 4월에 준공된 이 건물은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지어져 안정성과 내구성을 갖추고 있으며, 실사용률을 높인 내부 설계가 돋보입니다. 전용면적은 약 234.71㎡(71평)로, 전용률은 70.51%입니다. 층별로 넉넉한 공간이 제공되어 사무실 구성이 용이하고, 독립적 업무 공간 확보가 가능한 것이 장점입니다.

중앙 냉난방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가 가능하며, 승용 엘리베이터 1대가 설치되어 수직 동선의 편의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주차시설은 총 35대로, 자주식 3대와 기계식 32대로 구성되어 있어 도심권 건물치고는 비교적 양호한 주차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창신글라스타워는 행정기관, 법률사무소, 교육기관, 의료업종 등 다양한 전문 서비스업체의 입주에 적합하며, 인근의 동대문 패션타운, 종로 상권 등과의 연계를 통해 유통, 디자인, 콘텐츠 기업의 입주 수요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창신글라스타워는 입지, 교통, 공간 구성 등 실무 중심의 효율성을 고려한 오피스 공간으로, 중소 규모 기업이나 전문 직종 사무실을 찾는 수요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빌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