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장충단로 213, 광희동2가 360에 위치한 동훈빌딩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초역세권에 자리한 중소형 오피스 빌딩입니다.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시공되어 내구성과 안정성이 뛰어나며, 연면적은 약 1,257평, 건축면적은 100평, 대지면적은 169평 규모입니다. 2008년 9월 19일 사용승인을 받은 후 꾸준한 관리와 리모델링을 통해 현재까지 우수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건물 용도는 근린생활시설과 업무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대문 일대의 상업지와 업무권역을 잇는 핵심 위치에 있습니다.

동훈빌딩은 지하철 2호선, 4호선, 5호선이 모두 지나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도보 약 2분 거리에 있어 서울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장충단길과 왕십리길, 마른내로 등 주요 도로와 인접해 차량 접근성도 뛰어나며, 시청, 명동, 을지로, 종로, 강남권으로의 접근도 용이합니다. 주변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장충체육관, 국립극장 등 주요 문화시설이 가까워 입지적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2000년대 후반 준공된 이 건물은 중구 장충동 일대에서 꾸준한 임대 수요를 유지하고 있으며, 단정한 외관과 실속 있는 구조로 중소형 오피스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건물 외관은 밝은 색상의 석재 마감과 유리 커튼월을 조합해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도로변 가시성이 우수해 브랜드 노출 효과가 뛰어납니다.

층별 천정형 냉난방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으며, 개별 제어가 가능해 에너지 효율성이 높습니다. 기둥이 최소화된 사각형 평면 설계로 공간 활용도가 높고, 층별 독립 구성이 가능해 단독 임차나 분할 임대 모두에 적합합니다. 승강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층당 약 2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실내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관리비는 전기료 별도 정산 방식으로 운영되며, 근무시간은 22시까지 출입이 가능하도록 관리됩니다.

건물 내부는 사무공간으로 활용하기에 최적화된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층별로 쾌적한 조명 환경과 단열 설계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냉난방시설과 화장실, 급배수, 전력 설비 등 기본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입주 즉시 업무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공용부 청결도가 높고 관리체계가 안정적이라는 점도 장점입니다.

주변은 서울 중심 업무지구와 문화·상업시설이 공존하는 지역입니다. 인근에는 을지로, 명동, 충무로, 동대문상권이 가까워 기업활동과 상권 접근성이 모두 우수합니다. 또한 카페, 음식점, 병원, 은행, 편의시설이 풍부하게 조성되어 근무자와 방문객 모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현재 동훈빌딩에는 교육기관, 무역회사, 디자인·마케팅기업, IT기업 등 다양한 업종의 입주사가 운영 중입니다. 교통 접근성과 입지 경쟁력을 고려할 때, 법률사무소, 회계법인, 스타트업, 광고대행사, 의료기관, 협회 사무국 등에도 적합합니다. 층별 독립성과 공간 효율성이 높아 중소기업 본사나 전문 서비스 기업에도 잘 어울립니다.

동훈빌딩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인근의 핵심 상권과 오피스 벨트의 경계에 위치한 실속 있는 중소형 오피스로, 교통 접근성, 가시성, 관리 효율성을 모두 갖춘 균형 잡힌 건물입니다. 안정적인 관리 체계와 우수한 입지, 그리고 합리적인 임대 조건까지 갖춘 이 건물은 도심권에서 합리적인 오피스를 찾는 기업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지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