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루터회관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다길에 위치한 지하 5층, 지상 24층 규모의 오피스 빌딩으로, 2010년에 준공되었습니다. 연면적은 약 35,898㎡로, 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를 기반으로 설계되어 안정성과 내구성을 겸비한 건물입니다. 기준층 임대면적은 약 1,482㎡, 전용면적은 약 753㎡로 전용률은 50% 수준이며, 다양한 기업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공간 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교통 접근성 측면에서 이 빌딩은 2호선과 8호선이 교차하는 잠실역과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하철 이용뿐 아니라 올림픽대로와 송파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인접해 있어 서울 도심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이러한 입지는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임직원과 방문객 모두에게 편리한 교통 환경을 제공합니다.

한국루터회관은 준공 이후 다수의 전문 기업이 입주한 이력이 있으며, 과거에는 펜탁스메디컬코리아와 추콩코리아가 사무 공간을 사용했습니다. 현재는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 전문기업인 에코마케팅이 주요 임차사로, 본사의 주요 부서를 이 빌딩에 두고 있습니다. 에코마케팅은 본 건물 10층, 15층, 24층을 사용 중이며, 마케팅 및 광고 업계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입주사는 건물의 위상을 높이며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 입주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외관은 현대적 글라스 커튼월로 마감되어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하며, 도심 속에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데 유리합니다. 건물 내부는 코어 중심형 구조로 설계되어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며, 승용 엘리베이터 5대와 화물/비상용 1대를 포함한 총 6대의 승강기와 자주식 주차 161대를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중앙 냉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합니다.

입주 업종으로는 디지털 마케팅 기업, IT·스타트업, 글로벌 지사, 전문 서비스 기업(법률, 회계, 컨설팅) 등이 적합하며, 중견기업부터 중소규모 조직까지 다양한 니즈에 맞춘 사무 공간 활용이 가능합니다.

한국루터회관은 잠실역 인근의 우수한 입지, 신뢰성 있는 건축 설계, 편리한 업무 인프라, 그리고 안정적인 임차사 구성을 바탕으로, 기업의 경쟁력과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는 최적의 업무 공간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