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역삼동 중심부에 위치한 역삼빌딩(푸드구디)은 2002년 12월 사용승인을 받은 중소형 근린생활시설 건물로, 지하 2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5개 층 규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연면적은 약 1,965.40㎡(594.53평), 건축면적은 434.00㎡(131.28평)으로, 강남 도심 내 중소규모 사무공간을 찾는 기업들에게 적절한 입지와 규모를 갖춘 건물입니다.

이 건물은 지하철 2호선 역삼역에서 도보 약 7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다양한 업무시설 및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어 출퇴근은 물론 비즈니스 활동에도 유리한 위치를 자랑합니다. 역삼역을 중심으로 한 이 지역은 강남의 대표적인 오피스 밀집지역으로, 안정적인 업무 환경과 활발한 상권이 공존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역삼빌딩의 기준층 면적은 약 485.95㎡(147평), 전용면적은 약 363.64㎡(110평)으로 전용율이 약 74.83%에 달해 공간 활용도가 높은 편입니다. 전용 110평 규모는 중소규모 기업의 본사나 지사, 스타트업 사무실 등 다양한 용도로 적합하며, 층당 넓은 평면을 활용한 유연한 업무 공간 구성이 가능합니다.

건물의 주차시설은 총 26대 규모로, 자주식 2대 및 기계식 24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소형 건물로는 비교적 충분한 주차대수를 갖추고 있으나, 대형 차량의 접근이나 주차 방식은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냉난방방식은 2000년대 초반 건축된 만큼 중앙냉낸방 또는 개별냉난방 등 어느정도 시장 분위기를 따랐을 것으로 보이나, 해당 부분은 리노베이션 여부 및 설비 상태와 함께 임차 전 직접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오피스는 건물 외관 및 내부 설비의 유지관리 상태에 따라 임대 만족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사전 현장 점검이 필수적입니다.

 역삼빌딩(푸드구디)은 역삼역 인근에 위치한 중소형 오피스 건물로, 강남권 내 안정적인 업무공간 확보를 원하는 기업에게 실용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110평 전용면적을 갖춘 넓은 층 구성은 한 층을 전용으로 사용하는 기업들에게 효율적인 업무 동선을 제공할 수 있으며, 주변 인프라와의 조화도 뛰어나 실용성과 입지 경쟁력을 모두 갖춘 매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