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선유동2로 57, 양평동4가 2에 위치한 이레빌딩본관은 지하 3층, 지상 20층 규모의 중대형 오피스 빌딩입니다. 1999년 10월 23일 사용승인을 받은 이 건물은 연면적 약 7,605.81평(25,143.17㎡), 건축면적 약 261.51평(864.50㎡)의 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준수한 설비와 안정된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해당 빌딩은 지하철 2호선 당산역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선유도역과도 인접해 있으며, 여의도·합정·홍대 등 주요 업무지구와의 연계성도 우수해 서울 서부권 업무의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레빌딩본관은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 운동시설 등 복합 용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승용 엘리베이터 3대와 화물·비상용 엘리베이터 1대 등 총 4대의 승강기가 운용되고 있습니다. 주차시설은 자주식 기준 총 420대가 수용 가능하며, 임대면적 53평당 1대가 기본 제공되어 차량 이용 비중이 높은 기업에게도 만족스러운 환경을 제공합니다.

냉난방은 중앙 냉난방 및 팬코일 방식으로 운영되어 사계절 내내 쾌적한 사무환경이 유지됩니다. 기준층 전용면적은 약 683.11㎡(206.64평)으로 전용률은 약 51.3% 수준입니다. 이는 넉넉한 내부 공간 활용이 가능한 구조로, 다양한 평면 구성 및 기업 규모에 따른 유연한 임대 전략이 가능함을 의미합니다.

입주 추천 업종으로는 전문 서비스 업종(법률, 회계, 컨설팅), 금융 및 보험업, IT·스타트업 기업, 디자인·마케팅 에이전시, 고객 응대형 B2B 서비스업 등이 적합합니다. 건물의 규모와 설비, 입지적 장점은 본사, 지사, 교육연구센터, 고객센터 등의 용도로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이레빌딩본관은 당산역 초역세권이라는 교통 접근성과 넉넉한 주차 공간, 복합 용도 빌딩이라는 유연성을 바탕으로 안정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오피스입니다. 특히 중견 기업 이상의 비즈니스 거점을 찾는 수요층에게 적합하며, 입주 여건과 설비 수준을 감안했을 때 경쟁력 있는 입지를 자랑합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실입주와 자산 운용 모두에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선택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