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학동로 311, 논현동 대로변에 위치한 미성빌딩은 실용성과 접근성을 고루 갖춘 중소형 복합 오피스 빌딩입니다. 1995년 3월 6일 사용승인을 받은 이 건물은 연면적 8,790.31㎡, 건축면적 830.93㎡의 규모로,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지하 2층~지상 7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교통 접근성 측면에서 미성빌딩은 7호선 강남구청역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매우 편리합니다. 또한 학동로 대로변에 접하고 있어 차량 접근성도 뛰어난 편이며, 강남 중심 상권과의 연계성 면에서도 유리한 입지를 자랑합니다

1995년 준공 이후 약 30년 가까이 운영되고 있는 미성빌딩은 안정적인 임대 운영 경험과 함께, 중소형 기업의 다양한 수요를 수용할 수 있는 복합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다양한 상업시설과 주거지, 업무시설이 밀집해 있어 입주 기업에게는 다양한 편의 요소를 제공합니다.

기준층 임대면적은 1,157.02㎡이며, 전용면적은 714.05㎡로 전용률은 61.71%에 달합니다. 이는 강남권 중소형 오피스 중에서도 우수한 공간 효율성을 의미하며, 실사용 면적 확보를 중요하게 여기는 기업에 적합한 구조입니다. 업무 효율을 고려한 평면 설계로 공간 활용도가 높습니다.

건물 내부에는 승강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냉난방은 중앙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되, 추가로 개별 냉난방 설치도 가능합니다. 계절 변화나 업무 환경에 맞게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점도 장점입니다. 주차는 일정 기준에 따라 제공되며, 정기주차도 협의 가능합니다.

별도의 부대시설보다는 기본적인 업무환경을 중시하는 건물 구조로, 다양한 업종의 사무실 운영에 적합합니다. 특히 디자인 스튜디오, 미디어 콘텐츠 기업, 교육 및 심리상담 센터, 전문 서비스 업체 등 소규모이지만 전문성이 요구되는 업종에게 적합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미성빌딩은 강남구청역 인근에서 실속 있고 안정적인 업무 공간을 찾는 중소형 기업에 적합한 오피스 빌딩입니다. 높은 전용률과 우수한 교통 접근성, 대로변 입지, 합리적인 주차 운영 등 다방면에서 균형 잡힌 빌딩으로 평가받습니다. 실용성과 입지를 중시하는 기업이라면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