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논현동 학동로233에 위치한 디와이빌딩은 학동역 인근의 핵심 업무 지역에 자리잡은 중소형 오피스 빌딩입니다. 이 건물은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까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결합된 복합 건물입니다. 

사용승인일은 1987년 1월 6일로, 이후 2009년에 증축 및 리모델링을 통해 현재의 외관과 구조로 재정비되었습니다. 전체 연면적은 약 5,165.62㎡(1,562.60평), 건축면적은 약 634.88㎡(192.05평)으로 안정적인 규모의 업무 공간을 제공합니다.

교통 접근성은 매우 우수합니다. 지하철 7호선 학동역에서 도보 약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산대로 및 언주로와의 접근성도 좋아 차량 및 대중교통 모두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강남권 중심지에서 다양한 고객 및 파트너와의 비즈니스 활동에 용이한 조건을 제공합니다.

디와이빌딩의 기준층 면적은 약 826.45㎡(250평), 전용면적은 약 495.87㎡(150평)으로 전용률은 약 60% 수준입니다. 실사용 공간이 넉넉하고 층별 구조도 효율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기업의 규모와 업종에 따라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합니다. 쾌적하고 실용적인 평면 설계는 중소기업 및 전문 사무소에 특히 적합합니다.

냉난방 시스템은 천정형 개별 냉난방 방식으로, 각 호실 별로 독립 조절이 가능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가 가능하며, 사계절 내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승강기는 승용 1대가 설치되어 있고, 주차 시설은 총 37대 규모로 자주식 19대, 기계식 18대로 구성되어 있어 방문객과 입주사의 주차 수요를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건물 내부 및 외관은 지속적인 관리로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건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인테리어도 단정하고 실용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다양한 편의시설과 식음료 매장, 은행, 관공서 등이 인접해 있어 입주 기업의 임직원은 물론 외부 방문객에게도 편리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입주사로는 디자인 스튜디오, 마케팅 에이전시, 전문직 사무소, 스타트업 및 중소 ICT 기업 등 소규모 독립 공간을 선호하는 업종에 적합하며, 청담동 및 압구정 상권과의 연계성이 좋아 외부 비즈니스 활동에도 유리한 입지를 자랑합니다.

디와이빌딩은 강남권 학동역 인근에서 실용적인 사무 공간을 찾는 기업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는 건물입니다. 입지와 공간 활용성, 교통 접근성까지 고루 갖춘 이 건물은 중소형 법인의 독립 오피스로 매우 적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