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학동로 411, 청담동 대로변에 자리한 원일빌딩은 실용성과 공간 효율성을 중시하는 기업들을 위한 중소형 업무시설입니다. 1992년 7월 21일 사용승인을 받은 이 건물은 연면적 7,106.84㎡, 건축면적 808.98㎡ 규모로,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지하 2층~지상 6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통 접근성은 매우 우수한 편입니다. 지하철 7호선과 분당선이 교차하는 강남구청역에서 도보 약 4분 거리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에 편리함을 더합니다. 학동로와 접한 대로변 입지 또한 차량 접근성과 가시성을 높여주는 요소입니다.

1992년에 준공된 이래 30년 이상 운영되고 있는 원일빌딩은 중소형 오피스와 교육연구시설 용도로 활용되며 안정적인 관리 이력을 자랑합니다. 업무 및 교육,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기능을 수용할 수 있는 구조로, 다방면의 업종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기준층 임대면적은 1,206.61㎡, 전용면적은 809.92㎡로 전용률은 약 67.12%에 달합니다. 이는 강남 지역 내 중소형 오피스 중에서도 매우 높은 수준으로, 실제 활용 가능한 면적이 넓어 공간 효율성을 중시하는 기업에게 큰 장점이 됩니다.

건물 내부는 중앙 냉난방 방식과 FCU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으며, 기본 냉난방은 평일 19시까지 가동됩니다. 필요 시 추가 냉난방 설치도 가능해 쾌적한 업무 환경 조성이 가능합니다. 승강기는 1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자주식 주차 방식으로 총 55대를 수용할 수 있어, 강남권 중소형 빌딩 중에서는 비교적 안정적인 주차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정기주차는 협의 후 가능하며, 일부는 조건에 따라 무료 제공됩니다.

건물의 구조적 특성과 입지적 장점을 바탕으로, 입주 업종으로는 학원, 세미나실, 스튜디오 등 교육 및 콘텐츠 중심 업종은 물론, 디자인, 미디어, IT, 전문 서비스 업종 등에도 적합합니다. 높은 전용률과 유동 인구가 많은 입지, 교통 접근성이 이러한 업종에 최적화된 조건을 제공합니다.

원일빌딩은 강남구청역 인근에서 실용성과 공간 활용도를 중시하는 기업들에게 최적의 오피스 공간입니다. 중소형 기업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높은 전용률, 안정적인 냉난방 및 주차 설비, 우수한 교통망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업무 효율과 입지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공간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