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삼성동 36-25에 위치한 '플러스원'은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의 중소형 업무시설로, 강남의 핵심 오피스 벨트 내에서도 우수한 접근성과 실용적인 공간 구성을 갖춘 건물입니다. 연면적 약 2,423.42㎡, 건축면적 약 306.40㎡로 설계된 이 건물은 2007년 7월 4일 사용승인을 받아 현재까지 준공 18년차에 접어든 비교적 신축급의 업무용 빌딩입니다.

지하철 접근성은 매우 뛰어납니다. 9호선과 분당선을 환승할 수 있는 선정릉역에서 도보 약 2분 거리로, 도보 이동만으로 충분히 출퇴근 및 방문이 가능한 거리입니다. 또한 7호선 강남구청역에서도 약 11분 거리에 위치해 두 개 노선을 통한 유연한 교통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는 입주 기업 및 방문객 모두에게 시간 절약과 이동 편의라는 이점을 제공하며, 특히 출퇴근 수요가 많은 소규모 기업에 유리한 요소입니다.

플러스원은 삼성동 일대의 기존 업무시설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최신에 속하는 건축물로, 준공 이후 외관 및 내부 유지 상태가 양호한 편입니다. 또한 강남권의 핵심 업무지구와 인접한 위치로 인해 다양한 업종의 사무실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점도 눈여겨볼 요소입니다. 최근에는 대형보다는 유연한 공간을 선호하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수요에 적합한 건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건물 구조는 철근콘크리트와 일반철골구조를 혼합하여 안정성과 효율성을 모두 확보했으며, 승용 엘리베이터 1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특히 총 21대(자주식 1대, 기계식 20대)의 주차시설은 중소형 빌딩으로서는 비교적 넉넉한 수준으로, 차량을 이용하는 입주사에게 큰 장점입니다. 또한 냉난방 방식은 천정형 개별 냉난방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각 세대별 독립 운용이 가능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와 쾌적한 사무환경 조성이 가능합니다.

기준층 면적은 약 97.80평이며, 이 중 전용면적은 약 74.20평으로 전용률이 약 75.87%에 이릅니다. 이는 중소형 빌딩에서 보기 드문 높은 전용률로, 실사용 공간의 효율성이 높아 임대 효율과 내부 레이아웃 구성에서도 유리한 조건을 제공합니다.

현재 플러스원은 특정 입주사 공개 없이 운영되고 있으나, 입지 및 시설 조건으로 미루어 볼 때 ICT 기반 스타트업, 디자인 및 마케팅 에이전시, 소형 로펌이나 회계사무소 등 전문 사무업종에 적합한 공간으로 보입니다. 선정릉역 초역세권 입지와 더불어, 주변에 다양한 상권과 생활 편의시설이 혼재해 입주 기업 구성원들의 근무 만족도 또한 높을 수 있습니다.

플러스원은 서울 강남 삼성동이라는 비즈니스 요충지에서 중소규모 오피스를 찾는 기업들에게 실용성과 접근성을 모두 갖춘 안정적인 대안입니다. 비교적 높은 전용률, 개별 냉난방, 우수한 교통 여건, 넉넉한 주차시설 등은 기업 운영에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며, 입주 시 효율적이고 세련된 업무환경을 누릴 수 있는 건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