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로 100(노량진동 27-2)에 위치한 CTS멀티미디어센터는 노량진로 대로변에 자리한 중대형 복합 업무시설로, 방송 및 미디어 관련 산업의 거점 역할을 하는 빌딩입니다. 지하 3층, 지상 13층 규모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면적 6,041.33평, 건축면적 520.80평의 대형 규모를 자랑합니다. 철근콘크리트조와 일부 철골조로 시공되어 구조적 안정성이 우수하며, 2004년 11월 12일 사용승인을 받아 현재까지 전문 방송시설과 업무시설이 결합된 복합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건폐율은 57.59%, 용적률은 489.48%이며, 대지면적은 910.82평입니다.

CTS멀티미디어센터는 1호선 노량진역에서 도보 약 7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노량진로 대로변 입지로 차량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올림픽대로, 한강대교, 노들로 등을 통해 여의도, 강남, 용산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매우 편리하며, 동작구 중심권 입지로 교통 및 생활 접근성이 우수한 점이 특징입니다. 인근에는 버스 노선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어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도 높습니다.

건물은 방송·업무 복합 기능을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중앙 냉난방 시스템이 적용되어 사계절 안정적인 온도 유지가 가능하며, 승강기는 승용 3대와 비상화물용 1대를 포함해 총 4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주차시설은 자주식 9대, 기계식 162대를 포함해 총 171대 규모로 운영되며, 임대면적 100평당 1대의 주차 기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관리비는 모두 포함된 형태로 효율적이며, 관리체계가 잘 구축되어 있습니다.

내부는 방송시설과 일반 오피스 공간이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층별로 독립된 구성이 가능해 방송 스튜디오, 사무실, 편집실, 회의실 등 다양한 형태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고품질 음향 차폐와 방음 설비를 적용할 수 있는 구조적 여건이 마련되어 있어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 등 방송 관련 업종에 특히 적합합니다. 또한 넓은 공용부와 쾌적한 휴게공간을 갖추어 업무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CTS멀티미디어센터는 노량진로 중심 상권과 인접해 있으며, 인근에는 노량진수산시장, 동작구청, 한강공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공공 인프라가 밀집해 있습니다. 주변 상권은 유동 인구가 풍부하고 상업시설이 다양해 업무와 생활이 공존하는 입지로 평가받습니다. 여의도, 용산, 강남 접근성이 모두 우수한 위치적 장점 덕분에 방송·미디어 업계뿐 아니라 일반 기업, 공공기관, 연구소 등 다양한 업종이 관심을 가지는 오피스 공간입니다.

입주에 적합한 업종으로는 방송국, 콘텐츠 제작사, IT 및 멀티미디어 기업, 교육기관, 연구개발시설 등이 있으며, 층별 독립형 구조로 대형 스튜디오 및 연구형 오피스 운영이 가능합니다. 업무 효율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구조는 기업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됩니다.

CTS멀티미디어센터는 방송 및 미디어 중심 인프라, 노량진역 접근성, 대로변 가시성, 중앙 냉난방 시스템, 넉넉한 주차공간 등 복합 기능을 완벽히 갖춘 동작구 대표 오피스 빌딩입니다. 서울 서남권에서 전문성과 상징성을 모두 확보한 업무공간으로, 첨단 미디어 및 콘텐츠 산업을 운영하는 기업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