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남대문로 113, 금융 중심지 한복판에 위치한 동부다동빌딩은 교통 편리성과 효율적인 공간을 두루 갖춘 중형 오피스 빌딩입니다. 지하 6층, 지상 15층 규모로 연면적은 약 14,770㎡(4,467평), 건축면적은 606㎡(183평)에 달하며, 1999년 준공 이후 철저한 관리와 보완을 통해 안정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준층 전용면적은 약 501㎡(152평), 전용률은 51.7%로 설계되어 중소·중견기업은 물론 전문 서비스 기업, 금융업종 등 다양한 업종의 입주에 적합합니다. 개방적인 평면 구조는 부서별 공간 배치나 맞춤형 인테리어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 기업의 특성에 맞는 효율적 사무 공간 활용이 가능합니다.

동부다동빌딩은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자랑합니다. 2호선 을지로입구역 도보 1분, 1호선 종각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임직원 출퇴근과 방문객 이동이 모두 편리합니다. 또한 세종대로, 남대문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인접해 차량 접근도 용이하며, 광화문, 명동, 종로 일대와의 연결성이 뛰어나 서울 도심 전역으로의 이동이 빠릅니다.

시설 면에서도 입주사 편의를 충실히 고려했습니다. 승용 2대와 비상·화물용 1대를 포함한 총 3대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자주식 60대와 기계식 44대를 합쳐 총 104대의 주차 공간을 제공합니다. 중앙 냉난방 시스템이 적용되어 쾌적한 근무 환경을 유지할 수 있으며, 층별 개별 공조가 가능해 업무 특성에 맞춘 환경 조성도 가능합니다.

주변 인프라는 금융 중심지답게 풍부합니다. 주요 은행과 증권사, 보험사 본사가 인근에 밀집해 있어 비즈니스 네트워킹 환경이 우수하며, 백화점, 호텔, 다양한 상업시설과 식음료 매장이 가까워 직원 복지와 고객 응대에도 최적입니다.

동부다동빌딩은 도심 핵심 입지, 합리적인 공간 구성, 안정적 시설과 관리, 풍부한 금융 인프라를 모두 갖춘 오피스 빌딩으로, 효율성과 접근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동부다동빌딩은 을지로입구역 도보 1분, 종각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 빌딩입니다. 152평 규모의 기준층 전용면적과 51.7% 전용률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104대 주차시설과 중앙 냉난방, 층별 공조 시스템이 쾌적한 업무 환경을 보장합니다. 금융 중심지 입지와 뛰어난 접근성을 동시에 갖춘 최적의 오피스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