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방배로 132에 위치한 장산빌딩(JS빌딩)은 2008년 11월 준공된 중소형 업무시설로, 근린생활시설과 사무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실용적인 복합건물입니다. 연면적 약 3,202㎡(약 968평), 건축면적 약 401㎡(약 121평) 규모로 구성되었으며,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까지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안정적인 건물 설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15년 이상의 안정된 운영 이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중소기업과 전문 업종의 사무공간 수요에 부합하고 있는 우량 오피스입니다.

교통 접근성은 매우 우수한 편으로, 지하철 7호선 내방역에서 도보 약 3분 거리, 2호선 방배역에서도 도보 약 7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더블역세권의 장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주요 간선도로인 방배로에 인접해 있으며, 인근에 다양한 버스노선이 지나 도심 내외 이동이 매우 용이합니다. 강남권과 여의도권을 연결하는 직장인 수요층에게 특히 적합한 교통 여건을 제공합니다.

장산빌딩은 초기 설계부터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함께 고려한 복합형 건물로, 하부층에는 상업시설이, 상부층에는 사무공간이 배치되어 있어 이용자 동선이 분리되면서도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기준층 면적 약 463㎡(140평) 대비 전용면적 약 301㎡(91평), 전용률 약 65%로 중소형 오피스에서 찾기 힘든 수준의 공간 효율성을 보여줍니다.

건물 외관은 현대적인 느낌의 간결한 디자인으로 마감되었으며, 내부는 천정형 냉난방기(개별가동 방식)를 사용하여 에너지 효율과 쾌적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습니다. 층고가 충분하고 사무실 내부는 사선 없이 정방형 구조로 설계되어 공간 활용도가 높습니다. 특히 개별 세대의 공간 구성 유연성이 뛰어나 다양한 업종에서 자유롭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주차 편의성 역시 확보되어 있으며, 기준층 당 2대까지 월 정기주차가 가능한 구조로, 자가 차량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합니다. 엘리베이터, 공용 화장실, 출입통제 시스템 등 기본적인 시설 또한 쾌적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건물 유지관리 상태도 양호하여 입주 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입주업종으로는 세무·회계·법률 관련 사무소, IT 및 디자인 전문 기업, 클리닉 및 상담센터 등 소형 전문 업종의 선호가 높으며, 하부층 상업시설과의 연계성을 고려한 뷰티·헬스케어 업종의 입주도 적합합니다. 단지 내 유동인구와 안정적인 임대구성 덕분에 장기적으로 안정된 운영을 원하는 임차인에게 매우 매력적인 입지라 할 수 있습니다.

장산빌딩은 방배동 중심업무지구 내에서 우수한 교통 접근성과 높은 공간 활용성, 쾌적한 건물관리 상태를 두루 갖춘 중소형 오피스를 찾는 이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지입니다. 특히 내방역 초역세권 입지와 더불어, 효율적인 구조와 실속 있는 면적 구성이 인상적인 장점으로 작용하여 오랜 기간 꾸준한 수요를 이어가고 있는 사무용 부동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