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대문구 왕산로 19(신설동 76-10)에 위치한 한화손해보험 신설동사옥은 1호선과 2호선이 교차하는 신설동역 초역세권에 자리한 중소형 업무시설입니다. 도심과 동북권을 연결하는 왕산로 대로변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과 가시성을 자랑하며, 기업 이미지 제고와 편리한 업무 환경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오피스 빌딩입니다.

이 건물은 지하 4층, 지상 14층 규모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면적 2,703.70평, 건축면적 149.16평의 효율적인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철골철근콘크리트조로 설계되어 안정성과 내구성이 높으며, 2007년 12월 21일 사용승인을 받아 준신축급 수준의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건폐율은 59.29%, 용적률은 774.6%로 효율적인 부지 활용을 통해 실용적이면서도 쾌적한 공간 구성을 실현했습니다.

교통 접근성은 이 빌딩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1호선과 2호선 신설동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왕산로와 난계로, 안암천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인접해 차량 접근도 편리합니다. 종로, 동대문, 청량리 등 서울 도심 주요 지역까지 1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으며, 강북과 강남을 잇는 교통 요지로 평가받습니다.

냉난방은 중앙 냉난방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기본 가동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필요 시 추가 공급이 가능해 업무 형태에 따라 유연한 냉난방 제어가 가능합니다. 기준층 층고는 2.5m로 안정적인 개방감을 제공하며, 승강기는 승용 2대가 설치되어 쾌적한 수직 이동이 가능합니다. 주차시설은 자주식 1대, 기계식 80대를 포함해 총 81대 규모로 확보되어 있으며, 협의에 따라 유연한 주차 기준이 적용됩니다.

내부 공간은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구조로 설계되어 있으며, 층별 독립성이 높아 다양한 기업 형태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사무실 공간에는 기둥 간 간격이 넓어 레이아웃 구성의 자유도가 높으며, 천정형 조명과 중앙 공조 시스템이 조화를 이루어 쾌적한 근무 환경을 제공합니다. 건물 전체가 깔끔하고 세련된 외관을 갖추고 있어 기업의 신뢰도와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높여줍니다.

주변 환경도 매우 우수합니다. 인근에는 동대문도서관, 고려대학교, 안암천 수변공간 등 다양한 생활·문화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으며, 은행, 병원, 식당, 카페 등 근린생활시설이 밀집해 있습니다. 신설동사거리 일대는 교통과 상권이 결합된 중심지로, 상업성과 업무 효율성이 공존하는 입지입니다.

입주에 적합한 업종으로는 보험·금융기관, 컨설팅, 스타트업, IT·교육서비스 기업 등이 있으며, 콜센터나 24시간 운영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오피스형 기업에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합니다.

한화손해보험 신설동사옥은 신설동역 초역세권의 입지, 쾌적한 중앙 냉난방 시스템, 안정적인 건물 관리 체계, 그리고 우수한 상권 접근성을 모두 갖춘 중소형 업무시설입니다. 합리적인 임대 구조와 현대적인 업무환경을 원하는 기업들에게, 도심형 오피스의 기준이 되는 이상적인 공간이 될 것입니다.